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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2022 부산광역시 정책 현장 팸투어 후기 - 한국신발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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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뉴미디어 멤버스의 자격으로 참가한 부산시 정책 현장 팸투어의 일정으로 한국신발관에 방문하게 되었다. 다양한 이야기, 체험이 있는 공간이라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다. 사진 위주로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 227

문의 : 051-898-9300

운영시간 : 10시 ~ 17시, 매주 일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주차 : 1시간 무료

한국신발관은 개금에 위치해 있다. 알고는 있었는데 처음 방문해 본다.

한국신발관의 모습이다. 오며 가며 건물을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온 것은 처음이다.

지하 1층, 지상 7층의 건물이며 체험과 전시는 1, 2층 위주로 되어있다.

체험이 가능한 곳이라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데 아이들을 위한 그림도 그려져 있다.

직원분이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모두들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이다.

부산의 신발산업의 역사가 곧 한국 신발산업의 역사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부산의 신발산업은 그 규모가 컸다. 한국 신발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한국신발관이다.

고무신을 신어볼 수 있다. 나는 고무신 세대가 아니라서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더라. 다들 한 번씩 신어보고 신기해한다.

우리나라 전통신발이다. 짚신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우리 브랜드 프로스펙스, 르카프, 그리고 나이키에 납품까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추억이 생각나는 분들 많을 것이다.

과거에 신발을 만들던 재봉틀도 전시되어 있다.

외국 브랜드이지만 우리나라 자재가 쓰인 제품들이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뉴발란스 991 등 인기 제품이 반갑다.

집중의 박수를! 짝짝짝~ 설명을 잘 해주셔서 귀담아들었다.

각 나라의 특이한 신발도 전시되어 있고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의 신발도 기부받아 전시되어 있다.

이대호, 서장훈 선수의 신발이 특히 눈에 들어온다.

부산이 키운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는 부산이 키운 브랜드 맞다.

부산 곳곳에 있는 신발 산업의 현장.

최신 기술로 만드는 신발들

3d 프린터로 신발의 디자인을 미리 해볼 수 있다.

자동화 로봇으로 공정의 자동화가 이루어져 있다. 기술의 발전이 접목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신발들, 그리고 한쪽에는 본인의 족형을 살펴볼 수 있는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있더라.

한쪽에 있는 키오스크로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외부에 컨테이너 박스 건물에는 k-슈즈 센터라는 커스텀 신발 만들기 체험공간도 있다.

팸투어로 둘러본 한국신발관은 한국 신발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전시공간이 반가웠고 앞으로의 한국 신발의 미래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었다. 비로소 부산광역시 정책현장 팸투어는 끝.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팸투어의 앞선 일정의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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