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캠핑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해 드림로드 소사생태길, 용원 출발 트레킹 코스 여러 가지 취미 중에 가장 즐기고 있는 취미가 등산이다. 30대 중반까지는 매주 전국으로 등산을 다닐 정도로 등산을 좋아하고 자주 다녔는데 요즘은 잘 못 가고 있다. 내가 많이 게으른 것도 있고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등등 결국 다 핑계인 것 같다. 30대 때는 더 바빴는데 매주 등산이나 캠핑을 어찌 그리 다녔는가? 지금 돌아보면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로 밖에 정리가 안된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6-6 10월 말 어느 주말 오래간만에 트레킹을 하기로 하였다. 등산이 취미인 친구와 함께 오래간만에 산에서 밥도 먹고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고 출발한다. 하단에서 시외버스를 기다리면서 한 장 찍어본다. 오늘 찾아갈 곳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드림로드 소사생태길이라.. 백양산 운수사 부산 노을 맛집 지난달 사상구 sns 서포터즈 취재를 위해 백양산 자락에 있는 사상구 모라동 운수사에 찾았다. 그날의 풍경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블로그 포스팅으로도 남기기로 한다. 사진 위주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시기 바란다. 운수사로 한번 가보자.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로219번길 173 자차로 가면 훨씬 편할 텐데 일을 마무리하고 가기에는 차도 많이 막힐 것 같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본다. 우선 버스를 타고 사상역 사상터미널 쪽에 하차, 그리고 그 자리에서 모라동 쪽으로 향하는 버스로 환승한다. 사상시외버스터미널만 보면 옛 추억이 많이 생각난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을 때 목적지 없이 터미널에 도착해서 마음에 내키는 티켓을 구입하고 버스에 몸을 싣던 추억, 그리고 아무런 준비 없이 그 동네.. 부산 시내 캠핑장 추천, 사상 삼락생태공원 삼락오토캠핑장 저에게 취미가 여러 개 있는데요. 그중 캠핑이라는 취미는 꽤 오랜 기간 저에게 힐링을 안겨주었던 취미입니다. 제가 어릴 때 아버지께서 취미로 야영을 다니셨는데요. 어릴 때부터 그런 환경을 접하다 보니 저도 자연스레 캠핑을 좋아하게 된 거죠. 제가 장비를 구입하고 캠핑을 다닌 지는 15년 정도 됐어요. 오랜 기간 캠핑을 다니면서 늘 친구나 지인들을 초대하는 일명 '접대 캠핑'을 많이 했는데요. 그래서 저 덕분에 캠핑에 입문한 지인들이 꽤 많아요.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초대를 받아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친한 친구네가 캠핑을 자주 다녀요. 몇 번을 초대했는데 시간이 안 맞고 거리가 멀어서 못 가곤 했거든요.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29-59 사상에 도착해서 캠핑장으로 걸어가.. 잠발란 등산화 창갈이 수선, 서울 황송제화 택배 수선 후기 취미가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등산입니다. 요즘은 산 대신 도심을 걷는 트레킹을 즐기기도 하죠. 등산을 할 때 등산화를 신는 것이 유리합니다. 등산화를 몇 켤레 가지고 있는데요. 가지고 있는 등산화 중에 한 켤레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탈리아 브랜드 '잠발란'의 뉴 배핀이라는 모델인데요. 정가는 40만 원 선이고 저는 좀 더 싸게 구입했습니다. 구입 시기는 2017년으로 기억합니다. 밑창이 갈라지는 가수분해가 생겼네요. 등산화나 운동화에서 흔히 생기는 문제입니다. 자주 신지 않고 오래 보관만 하다 보면 이런 식으로 가수분해가 생기곤 하죠. 비브람 창의 바닥인데 보시다시피 그리 많이 신지 않았습니다. 중등산화이다 보니 자주 신질 않고 주로 트레킹화 위주로 신었더니 가.. 영도 걷기 좋은 길,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중리노을전망대까지 걸어보기 (feat. 플로깅) 플로깅 [plogging]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의미이다. 한국에서는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줍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행하는 환경보호운동이라 할 수 있다. 중략.. 더 나아가 걷기운동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도 일반적으로 플로깅이라 불린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한 단어의 사전적 의미로 글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 저는 부산 영도를 쓰레기를 주우면서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영도의 .. 영도 가볼 만한 곳, 봉래산 둘레길 영도 봉래산에는 걷기 좋은 길이 있습니다. 봉래산 둘레길이 바로 그것인데요. 영도 주민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은 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봉래산 둘레길은 총 16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 2개의 코스로 봉래산 정상을 다녀왔습니다. 그날의 걷기 기록 한번 소개해 봅니다. https://www.yeongdo.go.kr/tour/01452/01920.web 코스여행>봉래산 둘레길 16코스 | 영도구 문화관광 현재페이지 위치: 홈 > 코스여행 > 봉래산 둘레길 16코스 봉래산 둘레길 16코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주소복사 프린트 봉래산 숲길지도 영도구 봉래산 숲길지도를 통해 봉래산 둘레길, 절영해랑길 등 16코스를 확인해보세요. 봉래산 둘레길 코스 다운로드 크게보기 1코.. 신평에서 다대포 걸어보기 (부산 사하구) 지난 12월 말, 연말의 여유 덕분에 평일에 시간을 내어서 걸었다. 신평 영진돼지국밥에서 맛있는 한 끼를 하고 다대포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다. 미리 계획된 건 아니고 문득 생각이 나서 무작정 걸어본다. 낙동강 강물이 깨끗해 보인다. 어릴 때는 물이 정말 더러웠다. 페놀 사건을 기억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러모로 수난을 겪던 낙동강인데 오늘 바라본 낙동강은 너무 깨끗하네. 걸어온 길을 잠시 돌아보았다. 신평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강변대로 옆으로 길게 나있는 길을 걷는다. 저 멀리 낙동강 하굿둑도 보인다. 걷다 보니 을숙도 대교 부근이다. 통통배들이 보이길래 근처에 있는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고기를 잡고 있다고 한다. 낙동강의 어업활동은 오래간만에 직접 눈으로 본다. 오리 친구들이 즐겁게 놀고 있.. 장림 부네치아 (부산 사하구) 오늘 소개할 곳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가 아닌 부산 사하구 장림의 부네치아라는 곳이다. 언제부터인가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곳인데 그 인기가 정말 좋다. 우연히 이쪽에 일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대략 어떤 곳인지 글보다는 사진 위주로 소개해 본다. 날씨가 흐린 날이라 조금 아쉬운 풍경을 감안하기를 바란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중앙로53번길 67 오전에는 맑은 날이었는데 오후가 되니 급 흐려진다. 날씨는 참 알 수가 없다. 지난 12월 말 어느 날이다. 아직은 겨울의 추위가 사진에도 남아있는 그런 날이다. 신평에서 식사를 하고 이곳까지 걸어와보았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에는 사무실과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일명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이다. 언젠가부터 부산 최고의 핫플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