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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캠핑

장림 부네치아 (부산 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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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가 아닌 부산 사하구 장림의 부네치아라는 곳이다. 언제부터인가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곳인데 그 인기가 정말 좋다. 우연히 이쪽에 일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대략 어떤 곳인지 글보다는 사진 위주로 소개해 본다. 날씨가 흐린 날이라 조금 아쉬운 풍경을 감안하기를 바란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중앙로53번길 67

오전에는 맑은 날이었는데 오후가 되니 급 흐려진다. 날씨는 참 알 수가 없다. 지난 12월 말 어느 날이다. 아직은 겨울의 추위가 사진에도 남아있는 그런 날이다.

신평에서 식사를 하고 이곳까지 걸어와보았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에는 사무실과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일명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이다.

언젠가부터 부산 최고의 핫플이 되어버린 장림 부네치아.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인상적이다. 보트와 어선 등 배들도 오후의 여유를 그대로 보여준다.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반긴다.

공공 화장실이 풍차의 모습이다. 이색적인 풍경.

맑은 날이면 참 좋았을 텐데 흐린 날이라 정말 아쉽다. 다음에 날씨가 좋은 날 다시 와보고 싶다.

이곳은 장림항이다. 그래서 장림항 수산물 직판장이 있다.

다양한 조형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벤치가 놓여있다.

장림 쪽을 바라본 모습

이쪽에는 어선이 많다.

하늘에 펼쳐진 구름이 장관이다.

늦은 시간이 아닌데 흐리다. 뭔가 여유 있다.

무지개 색깔의 조명 조형물이 반갑다.

벤치에 앉아서 망중한을 즐기기에 참 좋다.

메인 사진으로 채택하였다.

참 이국적인 분위기

부네치아 오른쪽에 있는 다리에서 바라본 장림항의 풍경이다. 날씨가 좋은 날 다시 한번 찾아와보고 싶다. 정말 멋진 풍경이 펼쳐질 것 같다. 흐린 날의 분위기는 이렇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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