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138)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승학산 등산코스, 온 가족이 함께 오르기 쉬운 길로 안내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고 있는 요즘 문득 날씨 좋은 주말 등산이 가고 싶어졌다.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승학산을 오르기로 했다. 조금은 이르지만 부산의 봄을 느끼기 위해 출발했던 승학산 산행기를 남겨보기로 한다. 오늘 들머리는 당리 제석골이다. 제석골 임도로 올라 승학산 정상을 찍고 서구 꽃마을로 하산할 예정이다. 원점회귀가 불가한 코스라 버스를 이용하여 당리에 도착하였고 마을버스로 환승을 기다리며 산행의 기록을 시작한다. 마을버스 종점에 내리면 보이는 풍경이다. 승학산 산행은 보통 동아대 하단캠퍼스를 시작으로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소개하는 길은 온 가족이 함께 오르기 쉬울 정도로 쉬운 코스라 일부러 이 코스를 선택하였다. 오.. 부산 민주공원의 봄, 겹벚꽃은 조금만 더 기다려 보아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민주공원이 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걸어서 산책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 정리도 하고 그러는 곳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다. 민주공원에 봄을 만나러 가보았다. 부산시립중앙도서관과 민주공원 방향을 이어주는 데크길이 생겼다. 마침 햇살이 너무 좋은 봄날이라 푸릇푸릇한 나무들을 보니 덩달아 나도 신나서 카메라를 켜본다. 매년 그렇듯 봄의 전령, 목련이 빨리 꽃을 피운다. 신지훈의 '목련 필 무렵'이라는 노래가 귓가에 맴돈다. 신지훈 - 목련 필 무렵 목련이 필 무렵의 그대와 나 하고픈 말 망설여 긴긴밤을 걸으며 달래던 그 좁은 골목길 사이 너도 나도 피워내려 새하얘져 와 스치는 두 손등에도 놀라 발맞추던 한 뼘만큼의 거리는 겨.. CU 신상 소담미 고구마바 3종, 편의점 간식 추천 요즘 아침에 가볍게 먹고 나가는 편인데 마침 CU에서 아침 식사에 어울릴만한 간식을 보내주었다. 어떤 제품인지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택배로 날아온 소담미 고구마바 어떤 제품인지 감이 안 잡히더라. 처음 보니까. 총 3가지 맛이 있는데 우리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바란다. 궁금하다. #CU #CU덕후 #소담미고구마바 #CU신상 #편의점신상 #간식추천 #신상간식 #아침대용 #다이어트간식 달고 부드러운 국산품종 소담미 고구마 찾아보니 소담미라는 품종이 있다. 카카오 맛은 코코아 분말이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관리인증 HACCP 해썹 인증시설에서 생산 경북 영천에 있는 한울 농업회사법인 제조한다. 소비기한은 1.. 사상구 덕포1동 그리며 들락날락,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부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들락날락을 아시나요? 예전에 포스팅을 몇 번 했었는데요. 이번에 사상에 특별한 들락날락에 다녀왔습니다. 덕포1동에 위치한 들락날락을 찾아가기 위해 열심히 걸어봅니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고요. 이 건물에 덕포1동 그리며 들락날락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취재를 위해 토요일 마감시간쯤 방문해 보았습니다. 1층에 북카페가 조성되어 있더군요. 차 한잔하며 책 읽기 참 좋은 공간입니다. 북카페 이용하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들락날락은 이 건물 4층에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봅니다. 사상구 sns서포터즈임을 밝히고 취재를 시작해 볼게요. 사전 예.. 충무동 시골보리밥, 자갈치시장 6천 원의 행복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이 오고 있습니다. 포근한 어느 점심 보리밥이 생각나서 충무동을 찾았습니다. 서구청 맞은편입니다. 자갈치시장에서 가까운 곳이라 유동인구도 많은데요. 오랜 세월 인기를 끌고 있는 신흥반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오른쪽 골목에 오늘 찾아갈 식당이 보입니다. 보리밥 입간판이 인상적입니다. 골목에 들어서면 시골보리밥이 눈에 들어옵니다. 메뉴는 따로 없고 보리밥 6,000원 단일 메뉴입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조용합니다. 이곳은 10년 넘게 영업 중인 시골보리밥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친절한 사장님이 한상을 준비해 주십니다. 고추장과 된장이 놓여있는데 취향껏 덜어먹으면 .. 영도 양다방 쌍화차 그리고 깡깡이예술마을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마침 맑았던 토요일 오후 오래간만에 영도로 가보기로 합니다. 평소 산책하러 종종 가는 대평동 깡깡이에술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추운 겨울의 끝자락인데 벌써 사진에는 싱그러운 봄이 담아진 느낌입니다. 영도 근대역사 흔적길 안내가 눈에 들어옵니다. 대평동, 봉래동, 남항동 일대는 부산의 원도심답게 다양한 근대역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어요. 이 풍경은 제가 이곳에 자주 산책하러 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집에서 걸어와도 그리 멀지 않아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커다란 배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이곳은 바로 부산 영도입니다. 깡깡이예술마을이라 부르는 대평동 일대는 조선, 기계 등 선.. 부산여행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온 가족이 함께 찾기 좋은 곳 감사하게 올해도 부산 영도구 sns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영도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 볼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올해 첫 취재는 어디로 갈지 고민을 했어요.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온 가족이 찾기 좋은 장소로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영도 동삼혁신지구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시내버스나 시티투어버스로 방문할 수 있어요. 주차 공간이 많아서 자차를 가져와도 좋고요. 나갈 때는 사전 무인정산기로 정산하고 가시면 됩니다. 야외에 해양 관련 시설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선박 운항에 꼭 필요한 커다란 닻이 반갑네요. 아이들이 직접 볼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퇴역한 잠수함도 전시되.. 사상생활사박물관, 사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는 곳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상구 sns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도 사상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 드려볼게요. 오늘은 사상생활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어떤 곳인지 간단하게 소개해 봅니다. 덕포시장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 끼하고 근처를 걸어봅니다. 보이는 하천은 삼락천입니다. 덕포시장 끝자락에서 하천 다리만 건너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상생활사박물관의 모습입니다. 개관 7주년 기념 구술특별전이 3월 25일까지 펼쳐지네요. 1층에 방문객을 위한 주차공간이 10대 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관람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면 입장은 17시 30분까지 하시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휴..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