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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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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를 맛보고 영도를 걸어보다. 안녕하세요~ 부산의 핫플레이스 영도를 소개하러 온 영도구 sns 서포터즈 키드엠입니다.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오늘은 영도의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영도를 한번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한번 가보시죠. ​ 제가 방문한 곳은 요즘 영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식당 중 하나인 화복반점이라는 곳입니다. 영도의 멋진 풍경이 잘 보이는 청학동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근처에 아주 유명한 신기산업이라는 카페가 있는 동네입니다. 아 참, 영도가 커피 섬으로 부를 만큼 커피로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인 것 다들 알고 계시죠? 간단하게 커피 이야기 하나 전해드리고 갈게요. ​ 영도구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
동대신동 닥밭골 행복센터 (구, 닥밭골 북카페) 동대신동에 닥밭골 행복마을이 있다. 그곳에 닥밭골 북카페가 있었는데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최근 '닥밭골 행복센터'로 재단장했다고 한다. 서구 sns 서포터즈로써 안 가볼 수가 없다. 오후에 시간을 내서 한번 찾아가 보았다. ​ 닥밭골 행복마을은 과연 어떤 곳일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다. 가을에 내가 쓴 글이 서구청 블로그에 소개되었다. 먼저 아래 닥밭골 소개 글부터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https://kidm.tistory.com/233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2가 80-2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일요일 휴무 서포터즈 취재를 위해 오후 늦은 시간을 비우게 되어 조금 걸어보기로 했다. 서구, 중구, 동구 3개구가 만나는 중앙공원 충혼탑에 올라가 보았다. 오늘 하늘이 너무 멋져서..
동대신동 숲또랑길을 걸어보다 (부산 서구) 올해 가을에 동대신동에 숲또랑길이라는 산책로가 완성되었다. 부산광역시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부산 서구청이 2021년 하반기에 동대신동 숲또랑길 조성사업을 완료한 것이다. 총 2.8km 길이의 걷기 좋은 산책로, 어떤 곳인지 같이 한번 가보자.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산63-6 중구, 동구, 서구가 만나는 중앙공원, 민주공원 쪽에서 출발하면 된다. 오늘 산책의 들머리인 중앙공원 충혼탑 쪽으로 걸어가는 중에 텃밭에서 풀을 뜯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다. 뒹굴뒹굴 여유로운 모습이 반갑다. 중앙공원의 충혼탑이 보인다. 이곳은 시내버스 38, 43, 70, 508번 버스의 종점이다. 중앙공원, 민주공원을 둘러보고 오늘 소개할 숲또랑길을 걸어보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다. 충혼탑 왼쪽으로 조금만..
용두산공원 냥이들 10월 어느 날 여유로운 금요일 오후, 바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오래간만에 용두산공원으로 올라갔다. 집 근처에 민주공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용두산공원을 더 좋아한다. 이곳은 조용함과 여유로움, 외로움, 활기참, 아름다움 등 오만가지를 다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공원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용두산공원에 고양이들을 한번 만나보자.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걷다 보니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목이 마르더라. 밀크쉐이크 전문 푸드트럭이라는 간판을 보고 하나 사먹어보기로 했다. 이 집 영업하는 모습을 정말 오래간만에 본다. 이제 위드 코로나로 가면 조금 더 활기가 차겠지.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밀크쉐이크 전문 트럭이라니 밀크쉐이크를 주문해 본다. 가격은 4천 원이다. 밀크쉐이크 참 오래간만에 먹..
주말 다대포 지난 9월 어느 주말의 일상이다. 오래간만에 다대포를 걷기로 했다. 점심은 다대포 쪽의 류센소로 정해본다. 얼마 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맛이 괜찮아서 재방문하게 되었다. 류센소 다대포점의 외관 나는 돈코츠라멘을, 함께한 이는 매운 돈코츠라멘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길을 건너서 스타벅스에 잠시 들러서 마시고 싶은 음료를 하나씩 주문, 무료 음료 쿠폰이 있어서 한잔 값만 들었다. 도로를 따라 쭉 걷다 보니 어느덧 다대포 해변이 눈앞에 펼쳐진다. 해수욕장 쪽은 아니고 예전에 선착장이 있던 포구 쪽이다. 이쪽에 백사장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또 어떻게 바뀔지 상당히 궁금해진다. 저 멀리 나무를 쌓아놓은 곳은 성창목재 공장이다. 조금 걷다 보면 금세 몰운대 입구에 도착한다. 낙동정맥 부산 구간 ..
부기랑 함께하는 줍깅 & 워킹데이 후기 7월 중순인가 부산광역시 블로그에 이벤트를 보고 지원을 해보았다. 온택트로 진행되는 줍깅 행사에 총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데 경쟁이 꽤 치열했나 보더라. 어쨌든 나는 100명 안에 당첨이 되어서 행사를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고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 상자 뒷면을 보니 반가운 캐릭터, 부기가 보인다. 부기는 부산광역시의 소통 캐릭터로 갈매기이다. 부기랑 함께하는 줍깅 & 워킹데이라고 적혀있다. 상자를 열어보니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다. 줍깅은 요즘 인기 있는 트렌드인데,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총 2가지의 이벤트가 있다. 워킹데이 이벤트는 하루 날 잡아서 1만 보를 걷고 인증샷을 올리면 되고 줍깅 이벤트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인스타그램..
제6회 부산 원도심 골목길 축제 2021 워킹 페스타 작년에 처음 참가했는데 아주 인상적이고 재미있었던 행사가 있다. 걷기대회 행사였는데 즐겁고 마음에 들어서 내년에도 무조건 참가해야지 다짐했던 대회이다. 그 대회가 올해도 열렸다. ​ 아래는 제5회 작년 걷기대회의 기록이다. https://blog.naver.com/swiri21c/222152747486 작년 대회는 코로나19로 밀리고 밀려서 11월 말에 개최되었고 올해는 예정대로 5월 말에 진행되었다. 미리 신청을 했고 잘 다녀온 후기이다. 행사 명칭은 제6회 부산 원도심 골목길 축제 2021 워킹 페스타 2021 walking festa이다. 목요일까지 비가 왔었는데 토요일 당일 날씨는 정말 좋았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이다. 제6회 부산 원도심 골목길 축제 2021 워킹 페스타 2021 walk..
부산 갈맷길 여행자수첩 걷기, 달리기, 트레킹, 등산 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포스팅이다. ​ 몇 년 전부터 유행처럼 시작된 걷기 전국에 다양한 걷기길이 있다. 부산의 갈맷길, 제주도의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영덕의 블루로드 등이 대표적이다. 오늘은 부산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지나가다가 보았을 갈맷길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 https://www.busan.go.kr/galmaetgil0202/ 먼저 부산시청 홈페이지에 갈맷길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인 갈맷길 여행자수첩 신청도 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현재 상반기 물량은 소진되었다고 나온다. 하반기에 새로운 물량이 풀릴 것이며 풀릴 때쯤 기사로 뜨더라. 그리고 혹시나 근처에 있는 관광안내소 등에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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