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돈까스 추천, 풀무원 통등심 돈카츠

돈까스를 정말 좋아한다. 식당에서도 가끔 사 먹곤 하는데 기름에 민감한 편이라 주로 기성품을 구입해서 집에서 조리해 먹는다.

일전에 cj 고메 바삭 튀겨낸 돈카츠 통등심이라는 아주 맛있는 제품을 맛봤는데 오늘은 경쟁 제품을 소개해 본다. 풀무원 통등심 돈카츠라는 제품이다.

CJ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통등심

내돈내산 나는 돈까스를 좋아한다. 그런데 식당에서 돈까스를 먹으면 기름에 따라 속이 안 좋은 경우도 많더라. 그래서 집에서 먹는 방향으로 선택하였고 여러 가지 대안 중에서 첫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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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품 리뷰는 위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빠른 배송으로 받았다. 구입은 지마켓 풀무원 공식 스토어에서 했다.

지마켓에서 엄청 할인을 해서 팔길래 사보았다. 3봉지에 11,950원에 샀는데 한 봉지에 3,983원으로 정말 저렴하게 샀다. 핫딜이 뜨면 이렇다.

참고로 현재 대형마트에서 한 봉지에 9,980원에 판매한다. 물가가 오르면서 모든 것이 다 올라버렸다.

글을 쓰기 위해 지마켓에 들어가 보니 마침 할인을 하고 있다. 핫딜 수준은 아니다. 한 봉지에 6,676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당분간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두툼하게 썰어 넣은 100% 국산 통등심이다.

먼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살펴본다. 이대로 하면 정말 맛있게 조리된다.

풀무원 신 新 바른 먹거리 원칙

풀무원 통등심 돈카츠 영양성분 정보 참고

후라이팬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제조사에서 밝히는 조리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면 정말 맛있다.

cj 고메 제품이나 풀무원 이 제품의 장점은 간편하다는 점이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시 기름이 필요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한 봉지에 450g이다.

영하 18도 이하 냉동 보관이 원칙이다. 유통기한은 여유 있는 편이다.

포장을 뜯어보았다. 총 3장의 돈까스가 들어가 있다. 아주 큼직하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 보기로 한다. 기름이 많이 빠지지 않는다는 얘기에 종이호일을 바스켓 위에 올렸다.

알려주는 대로 조리하였다. 정말 바삭해 보인다. 이때쯤 주방을 비롯해서 온 집안이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로 진동한다.

집게와 가위를 들고 먹기 좋게 잘랐다. 자르는데 바삭한 소리가 아주 귀에 쏙쏙 박힌다.

간단하게 저녁을 차려보았다. 미리 끓여둔 김치찌개와 김이 반찬이고 밥은 냉동해두었던 잡곡밥을 해동했다.

하나 집어 들고 맛본다. 맛있다. 고기와 튀김옷이 따로 놀지 않고 잘 붙어있고 고기가 부드럽다. 잡내도 없다. 그만큼 철저하게 신경을 쓰고 만들지 않았겠나 싶다.

글 작성 시점 기준, 내가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 한 봉지에 6,676원이다. 한 봉지에 돈까스 3장이 들어가 있으니 한 장에 2,225원 정도면 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일반적인 구입 기준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대형마트 기준 한 봉지 당 9,980원 즉, 한 장에 3,326원 정도이다. 비싸 보이지만 나름 괜찮다고 본다. 조금 비싼가?

cj 고메 바삭 튀겨낸 돈카츠 통등심과 오늘 소개한 풀무원, 이 두 제품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cj 고메 제품이 더 괜찮을 것 같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풀무원 제품도 상당히 바삭하고 맛있다. 어정쩡한 돈까스를 판매하는 식당의 그것보다 훨씬 낫다.

양배추를 썰어서 케첩과 마요네즈에 버무리고 돈까스 하나 조리해서 접시에 깔고 맛보면 한 끼 먹기 딱 좋을 것 같다. 본 제품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구입해서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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