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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CJ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통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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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나는 돈까스를 좋아한다. 그런데 식당에서 돈까스를 먹으면 기름에 따라 속이 안 좋은 경우도 많더라. 그래서 집에서 먹는 방향으로 선택하였고 여러 가지 대안 중에서 첫 번째로 기성품을 구입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추후 직접 돼지고기를 사서 반죽하고 튀길 계획도 하고 있다. 마트에서 시판하는 돈까스 중에서 가격이 비싸고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골라보았다. CJ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통등심이라는 제품이다.

온라인으로 총 3팩을 주문을 했고 대형마트에서 파는 가격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저렴하게 구입했다. 늘 말하지만 온라인 쇼핑이 훨씬 저렴하고 합리적이다. 물론 쿠폰과 다양한 할인을 받았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참고로 대형마트에서 이 제품은 8,480원에 판매한다.

한쪽은 가로로 다른 쪽은 세로로 디자인되어 있다. CJ 제일제당의 제품은 다양한 제품 라인이 있는데 고메가 최상위 라인이다. 고메 제품을 여러 번 먹어봤는데 대부분 아주 만족했다. 이번에 고메 돈까스, 고메 돈카츠 이 제품은 어떨는지 기대가 된다.

특별한 미식의 경험 고메

이 제품의 장점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다른 돈까스도 에어프라이어로 가능하다. 후라이팬으로 구우면 되긴 한데 에어프라이어가 훨씬 편하다. 보편적으로 에프를 한 번이라도 써보았다면 당연히 에프 조리법을 선택할 것이다. 조리시간은 돈까스 1장 기준 앞뒤로 7분씩 해서 14분이 소요된다.

원재료 정보

영양정보

이 제품은 영하 18도 이하의 냉동보관이 필수이다.

사은품으로 딸려온 돈카츠 소스이다.

유통기한 넉넉하다. 소스는 냉장보관하면 된다.

원재료 정보

봉지를 뜯어보았다. 상당히 큰 사이즈의 돈까스가 3장 들어가 있다. 좀 놀랐다. 가위가 상당히 큰 가위인데 작아 보인다.

집게로 집어보니 두께도 상당히 두꺼운 편이다. 기대가 된다.

종이호일을 깔까 고민을 하다가 기름이 어느 정도 빠지는지 보려고 그냥 돌려보기로 했다. 크기가 상당히 크네.

원래 계획은 팬에 구우려고 했으나 그냥 계란 후라이나 굽기로 했다.

7분을 돌리고 뒤집기 전에 한 컷

180도 7분 더 돌려본다.

완성된 비주얼이 아주 좋다. 냄새도 좋다.

잘라보니 아주 잘 익었다.

작은 식판에 차려보았다. 식판에 차려야 좀 덜먹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식판의 크기는 매우 작은 편이다.

돈까스 돌리면서 후딱 끓여낸 된장찌개이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돈까스 비주얼 보소! 식당 갈 필요 없겠다.

중국집 스타일로 튀기듯이 구워낸 써니사이드업 계란 후라이

입맛 돋우기 참 좋은 무생채 무침

돈까스 소스에 후추와 깨소금을 올려본다.

쌈무

와 기대 이상이다. 상당히 괜찮아 보인다. 맛도 괜찮을까?

소스를 듬뿍 찍어서 맛보았다. 앗! 너무 맛있는데? 어쭙잖은 식당 갈 바에 이 제품 구입해서 집에서 먹는 게 훨씬 낫겠다. 맛이 괜찮다.

2장 구웠고 남은 것들은 맥주 안주로 바로 먹었다. 스트링 치즈를 잘게 잘라서 올려먹으니 더 맛이 있다. 에딩거와 참 잘 어울리는 안주이다. 맛있게 잘 먹었다.

이 제품은 대형마트 기준 8,480원이며 한 팩에 3장이니 돈까스 한 장에 2,800원 정도이다. 한 끼에 1인 기준 한 장이면 충분할 것 같다. 물론 요리를 직접 해야 한다는 귀차니즘만 극복하면 된다. 나처럼 식당 밥보다 집밥을 좋아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선택지가 되겠다. 역시 고메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 제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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