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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완료 및 사용후기 (feat. 부산 동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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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코로나19,

대한민국정부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풀었다. 좋다. 받아보자.

뉴스 기사를 보고 직접 한글 .hwp로 타이핑하였다.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온라인 신청을 이렇게 하면된다. 이전 지원금과는 다르게 이번 지원금은 세대주만 신청하는 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신청하는 것을 잊지말자. 나는 1인 가구라서 나혼자 신청을 해본다. 년도 끝자리가 화요일에 해당하므로 오늘 신청하였다.

어디로 신청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사에서 지난주부터 골고루 연락이 오더라. 국민카드, 현대카드, 카카오, 케이뱅크, 동백전,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농협, 부산은행 등 연락이 다 왔다. 주로 남포동, 대신동, 초량 쪽에 있는 식당에서 주로 사용할 생각이므로 부산광역시 지역화폐인 동백전으로 신청을 하기로 했다.

부산 시민이라면 다들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은 가지고 있으리라 본다.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화이팅!

온라인 신청방법은 꽤 간단하다. 신청을 하면서 휴대폰 본인인증을 하면 끝이다. 본인인증은 pass앱 또는 문자 인증으로 쉽다. 과정이 전혀 어렵지 않다.

5분 정도 걸렸나?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신청을 할 정도니 상당히 쉽고 간편하더라. 동백전 앱에서 신청을 누르면 인터넷 창으로 넘어가고 거기서 신청을 하고 휴대폰 인증만 하면 정보가 딸려온다. 위와 같이 신청 완료.

어쨌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인 만큼 지원금을 사용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든 다양한 우리 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신청 후 하루만 있으면 지원금이 들어온다고 하니 다음에 장을 보거나 식사를 하거나 소주 한잔할 때는 지원금을 사용해봐야겠다.

신청한 다음날 바로 이렇게 지원금이 들어왔다.

동백전 앱을 실행해보니 25만 원이 들어와 있다.

점심 때 한끼 식사를 하고 동백전으로 결제를 해보았다. 차감되는 것을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가 있다.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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