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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비가 미친 듯이 오는 어느 날,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러 족발골목으로 향했다. 오늘 메뉴는 비 오는 오후에 잘 어울리는 짬뽕이다. 요즘 내 입에 잘 맞는 개화로 가본다.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21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이라 운전하는데 앞이 안 보일 정도였다.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많다.

메뉴판은 보지 않고 짬뽕 두 그릇을 주문했다. 시원한 물부터 한잔해본다.

단무지, 양파, 춘장, 김치

금세 나왔다. 맛있는 짬뽕

오늘은 해물이 조금 작게 들어가 있다. 재료 수급에 따라 날마다 다른 모양이다.

최근 짬뽕 생각날 때 이 집을 계속 찾는 이유는 짬뽕 맛이 너무 맵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딱 옛날 짬뽕 그 맛 그대로라서이다.

초점이 조금 안 맞았는데 오징어가 들어가 있다. 오늘 해물의 양은 그리 많지 않다.

면을 집어보니 적당히 잘 익었다. 얼른 먹어보자.

배가 고파서 이만큼 집어서 한입에 먹고 또 먹는다.

깔끔하게 비우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다.
남포동에서 짬뽕이 생각날 때 이 집에서 한 그릇하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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