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다 족발

내돈내산

​

5월 초 맛본 이야기이다.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꽤 괜찮은 상품을 발견하여 글을 써보기로 한다.

어제 포스팅했던 티아시아 커리를 샀던 날이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요리하다 장충동 쫄깃한 족발이다.

가격은 5,480원인데 할인을 받아서 4,384원에 구입했다.

요리하다 장충동 쫄깃한 족발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사용하여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슬라이스 족발입니다.라고 설명해놓았다.

총 265g에 족발은 250g, 새우 양념은 15g이다.

냉장보관이 가능하며 700w 전자레인지에 50초만 돌리면 된다고 한다.

유통기한은 여유 있다.

원재료 등에 대한 설명이다. 영양정보는 눈에 안 보인다. 옆면에 있었나?

족발을 꺼내보았다. 족발과 새우 양념 맛 믹스 소스이다.

새우젓에 대한 설명이다.

햇반 그릇에 족발을 올려본다.

뭔가 넘치는 듯한데.

햇반 그릇을 모아놓으면 이렇게 사용하고 바로 버리면 되니 편하다.

그릇이 작아서 2조각이 떨어졌다.

50초만 돌리면 된다고 하는데 더 돌려야 한다.

10초씩 추가했는데 1분 30초 정도 돌려야 하는 것 같다.

직접 키운 상추와 새우젓, 쌈장, 쌈무, 그리고 족발이다.

부산 사람 부산 소주 대선 소주도 준비한다.

한 쌈 맛있게 싸서 먹어본다.

맛이 있다.

​

1인 가구라면 족발을 배달 시켜서 주문하면 아마 많이 남을 것이다.

그럴 때 가볍게 족발에 소주 한잔하기에 딱 좋은 상품인 것 같다.

이 제품뿐만 아니라 마트에 다양한 제품이 판매 중이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