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오늘은 감자전과 비빔국수로 한 끼를 해결해보자.
백설 재료 준비 없이 바로 부쳐먹는 감자전, 샘표 비빔국수
내용물은 120g, 405kcal
감자가 69% 함유되어 있다.
감자전을 만드는 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지름 18~19cm 크기의 감자전이 2장 정도 구워진다.
재료와 영양정보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다.
이때가 5월 초인데 유통기한이 2달이나 지났네?
2달 정도야 뭐 그냥 먹자.
이어서 샘표 비빔국수를 살펴보자.
재료, 영양정보가 역시 잘 나와있다.
이 제품도 유통기한이 3월까지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적혀있다.
면의 유통기한은 내년까지이고,
양념이 3월 19일까지이다. 2달 정도 지났다. 2달쯤이야 그냥 먹어보자.
조리 전 기념촬영
편수 냄비에 물을 끓이고 면을 넣었다.
감자전을 열어보았다.
이런 믹스가 들어가 있고
컵에 넣는다.
감자전 컵에 물 붓는 선이 있다.
이렇게 생수를 부어준다.
3분 30초간 삶고 채에 받쳐 정수기에서 냉수를 받아 헹군다.
감자전 믹스 가루와 물을 잘 저으면 이렇게 되직하게 된다.
미리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달궈놓았다. 그리고 굽기 시작한다.
찬물에 잘 헹궈서 그릇에 잘 담았다.
양념장을 뿌리고
참기름도 필수이다.
감자전은 열심히 굽는 중이다.
비빔국수 양념을 잘 비벼본다.
열심히 굽는 중이다.
넓은 후라이팬을 꺼내기 귀찮아서 궁중팬에 굽기로 했다. 그리고 넓게 말고 작은 크기로 여러 장 굽기로 했다.
노릇노릇 잘 구웠다.
비빔국수를 그냥 먹기 좀 그래서 앞 베란다 텃밭에서 상추를 몇 장 뜯어왔다.
감자전이 너무 맛있게 구워졌다.
간단하게 한 상 차려보았다.
감자전을 찍어 먹을 간장과 본가에서 얻어온 겉절이 김치까지 딱 좋다.
전을 먹고 싶은데 재료를 준비하기가 귀찮을 때 백설 전 시리즈를 추천한다.
감자전, 김치전, 해물파전 등 다양한 종류가 나온다.
마트에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비빔국수도 가격 대비 꽤 괜찮다.
한 끼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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