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산 슬로건, Busan is good for 원도심의 풍경 3편이에요. 부산 원도심의 풍경을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을 통해 여러분께 소개해 봅니다.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기를 바랄게요.
새로운 부산 슬로건, Busan is good for 원도심의 풍경 part 1
최근 부산광역시의 새로운 도시 슬로건이 발표되었습니다. 'Busan is good'인데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Busan is good 부산이라 좋다'의 새로운 부산의 도시 브랜드는 부산에 대한 자긍심,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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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산 슬로건, Busan is good for 원도심의 풍경 part 2
새로운 부산 슬로건, Busan is good for 원도심의 풍경 2편입니다. 주로 원도심에서 생활하기에 이곳의 풍경을 소개해 드리며 부산의 매력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https://kidm.tistory.com/1018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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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자, 그러면 3편도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후의 여유가 있던 날 영도를 걸었어요. 남항동 x-sports 광장에서 만나는 빨간등대는 늘 반갑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한가운데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부산 원도심에서요.
날씨가 정말 좋은 날 송도에 찾아갔어요.
송도에서 바라보는 부산 원도심의 풍경입니다. 마침 하늘에 가득한 구름과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송도 용궁구름다리에서 시원한 바다를 만끽하기도 합니다.
부산에 오신다면 송도 해상케이블카는 꼭 한번 타보시길 바랄게요.
도심에서 이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송도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이기도 해요.
동구 좌천동을 걷다가 만난 풍경입니다. 해운 항만 물류의 도시 부산답게 컨테이너가 참 익숙하죠.
동구 책마루도서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안창마을의 풍경은 참 멋집니다.
반대로 고개를 돌리면 이런 풍경도 눈에 들어오고요.
부산 동구에 이중섭거리가 있어요. 이중섭 작품을 감상하며 이중섭 생가, 전망대 등을 걸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하늘이 참 예쁜 날 천마산 전망대에 올라 멋진 풍경을 담아보기도 합니다. 카메라를 챙기지 않아 스마트폰으로 담아서 아쉬웠지만 추억을 담기에는 충분했어요.
서구 천마산로에는 전망대가 많아요. 그곳을 걷다가 어느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영도 풍경도 빠질 수 없죠. 흰여울 문화마을 전망대에서 노을을 맞이하기도 했어요.
어느 날 늦은 오후 태종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대마도가 아주 선명하죠?
태종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일몰입니다. 정말 멋져요.
배를 타고 부산항대교 아래에서 찍어보기도 합니다. 마침 날씨가 참 맑았어요.
이날은 일본으로 가는 배를 타고 출항하면서 밤에 찍어보기도 했어요.
영도 청학동 해돋이마을에 올라갔어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 북항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부산항대교의 멋진 풍경도 가득 담아보고요.
광복동 롯데백화점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참 멋집니다.
배 위에서 바라본 부산 북항 오페라하우스 공사 현장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완공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영주동 역사의 디오라마에서 북항을 담아봅니다. 해 질 녘 하늘이 붉게 물든 날이었어요.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부산 원도심의 풍경을 1, 2, 3편으로 담아보았어요. 어떠신가요? 부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셨나요?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개최된다면 부산 원도심 북항이 주 무대가 됩니다.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파이팅! 이상,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 키드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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