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주스 추천,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

맛있는 하루야채가 나왔다고 맛보라고 지인이 전해주더라. 그래서 한번 맛보기로 했다. 맛집 블로거답게 음료 한 잔을 마셔도 포스팅을 염두에 두고 사진을 찍게 된다.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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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보던 하루야채와 다른 모양이다. 마시는 샐러드 17가지 야채와 과일로 구성되어 있는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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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을 마시면 샐러드 1팩의 야채, 과일 250g을 충족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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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키위, 오렌지 등과 녹색 채소 등 다양한 것들이 들어간다. 200ml, 11kc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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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포도, 키위퓨레, 사과, 배과즙, 유기농호박, 케일, 청귤, 레몬, 양상추, 셀러리, 시금치, 양배추, 적양추, 칼리플라워, 미나리, 신선초, 청피망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 있다. 몸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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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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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정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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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이제 hy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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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을 잘 보기 위해 잔에 따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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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에 가득 따르고 사진까지 찍어본다. 넘칠 듯 말 듯 찰랑대니~ 찰랑찰랑 찰랑대는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노래가 또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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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를 할 때 겉비닐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렇게 잘 뜯어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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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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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다 비우고 또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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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저래서 쓴맛이 날 것 같지만 생각 외로 달달한 게 기분 좋은 목 넘김을 제공해 준다. 오래간만에 맛본 하루야채는 반가웠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서 아침마다 믹서기에 갈아주시던 야채주스도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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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고 맛도 좋은 하루야채, 챙겨먹는 영양제가 많아서 구독해서 매일 먹기는 조금 그렇고 지나가다가 야쿠르트 아줌마를 만나면 하나 사마셔 봐야겠다. 야채주스 좋아하는 내 입에는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