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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노트북 가방 추천, 탐탁 tomtoc Casual A50 스마트캐링 노트북 숄더백 메신저백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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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이나 외부활동을 할 때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형태의 가방에 노트북을 넣어다니곤 하는데 백팩도 편하지만 어깨에 메고 다니는 노트북 숄더백이 하나 사고 싶었다.

구입을 고려하면서 찾아보았다. 내 선택 기준은 디자인이 깔끔하면서 캐주얼한 느낌, 그러면서도 포인트가 있어서 예쁜 가방이다. 그러던 와중, 탐탁에서 노트북 숄더백 제공을 받게 되어 며칠 사용해 보았다. 어떤 제품인지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어느날 택배를 받았다. 탐탁 tomtoc이라는 브랜드는 예전에 백팩과 노트북 슬링백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다. 미국에서 시작된 탐탁은 현대인의 삶과 밀착되어 있는 테크놀로지를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보다 편안하게 디자인하는 휴먼 모티브의 브랜드라고 소개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제품들이 상당히 깔끔하면서 예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라 눈길을 끌곤 하더라.

상자를 개봉하고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한다. 비닐백에 들어가 있는 가방이 궁금해진다.

안내 종이가 한장 들어가 있는데 탐탁 제품의 워런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뒷장에는 교환 및 반품 절차에 관한 안내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본격적으로 제품을 살펴볼 시간이다. 제공받은 제품은 Casual A50 스마트캐링 노트북 숄더백 메신저백 13.5이다.

최근 가방 제품을 구입하면 볼 수 있는 스티커이다. OK o-keep Anti-mold chip이라는 스티커인데 실리콘 제습제를 대체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박테리아 및 유해 세균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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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의 첫인상은 상당히 깔끔하면서 내 마음에 딱 든다. 검은색과 회색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사이즈도 나는 13.5인치를 선택했지만 15.6인치 제품도 있다. 글 아래에 탐탁 홈페이지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본 제품 외에 백팩, 파우치, 슬링백 등 다양한 IT기기 보호 가방이 있으니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한쪽 구석에는 tomtoc 브랜드 로고가 귀엽게 자리하고 있다.

본 제품의 겉면 재질은 상당히 튼튼한 느낌이다.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긁힘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재질이다. 그리고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소재라고 한다. 내부는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 있다.

지퍼는 장갑을 끼고도 여닫기 쉽게 길쭉하고 잡기 쉽게 달려있다. YKK 지퍼를 채용하여 지퍼를 여닫기가 편하다.

탐탁 택과 YKK 지퍼 택이다.

제품의 뒷면이다. 뒷면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정말 캐주얼한 느낌이다. 손잡이의 밝은 가죽 색깔의 덧댐 부분이 포인트로 작용한다.

뒷면에 러기지 벨트가 반갑다. 여행용 캐리어 손잡이에 걸 수 있는 벨트이다. 써 본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캐리어를 가지고 출장이나 여행을 갈 때 상당히 편하다.

탐탁 오리지널이라는 작은 택도 눈에 들어온다.

가방 옆면 양쪽에 작은 고리가 보이는데 숄더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이다. 쉽게 말해 어깨끈의 탈부착이 가능하다.

 

내부는 어떤지 지퍼를 하나하나 열어보고 살펴본다.

어깨끈의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끈조절이 가능한 버클이 양쪽으로 2개가 달려있다. 이 부분 역시 사소하지만 꽤 괜찮은 역할을 한다.

어깨에 닫는 부분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달려있다. 만져보니 꽤 두툼하면서 미끄럼 방지 역할을 제대로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 총 3대가 있는데 주로 들고다니는 제품은 m1 맥북프로 13인치 모델이다.

보통 노트북을 들고나갈 때 휴대하는 소지품을 다 넣어보기로 했다. m1맥북프로, 충전기, 케이블, 지갑, 스마트폰 2대, 에어팟프로, 외장하드, usb 2개, usb허브, 마우스, 노트, 펜 정도이다. 여기에 차키, 작은 생수 한병 정도가 추가된다.

 

수납하는 영상이다. 가방에 전부 넣어보았다. 보기보다 수납이 꽤 괜찮다. 지금 수중에 아이패드가 없어서 넣어보지 못했는데 추가로 안쪽 파우치에 아이패드 11인치 정도는 문제없이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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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수납부에 m1맥북프로 13인치, 두꺼운 다이어리, 스마트폰, 외장하드 정도 넣었다.

그리고 앞쪽 수납부에는 충전기, 케이블, 마우스 등을 넣어보았다. 3개의 밴드로 되어 있어서 충전기나 케이블을 고정하기가 쉽다.

저 물건들을 다 수납한 뒤 핏감이다. 생각외로 많이 들어간다. 이 정도면 노트북 숄더백 이 가방을 하나만 들고 다녀도 충분하겠다.

 

어깨끈을 장착해 보았다. 탈부착이 되어서 좋다.

가벼운 자켓을 입고 어깨에 메보았다. 가방의 무게가 560g으로 가벼운 편이고 어깨에 미끄럼 방지 패드의 쿠션이 두툼해서 어깨가 편하다.

겨울옷을 꺼내입고 어깨에 메보았는데 역시 큰 간섭없이 편한 느낌이다. 좋다.

https://bit.ly/3zHRtsr

오늘 소개한 제품의 탐탁 공홈 판매링크를 첨부해 본다.

마침 추석 연휴맞이 세일을 진행 중이다. 탐탁 공홈의 전품목을 20% 할인하고 있다. 기프티콘은 덤이다. 나에게 주는 추석 선물로도 괜찮고 남에게 주는 추석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다. 다양한 제품이 있으므로 시간날 때 다른 제품을 구경해보기를 바란다.

어느 주말, 외부 스케줄이 있어서 집을 나서며 찍어보았다. 며칠 써보니 꽤 깔끔하고 수납력도 좋아서 마음에 든다. 당연한 얘기지만 손잡이도 잡기 편하다. 어깨에 메도 불편하거나 미끄러지지 않아서 참 괜찮다. 나는 노트북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태블릿 하나 넣고 서류 가방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겠다. 구입하고 싶었던 디자인, 수납 등 여러 가지를 충족시켜주는 탐탁 캐주얼 A50이다. 추천한다.

 


'탐탁코리아에서 제폼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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