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있는 카레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번에 오뚜기에서 출시된 제품인데 먹어보니 꽤 괜찮더라. 어떤 제품인지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카레 하면? 오뚜기! 정답. 위제품은 오뚜기 오즈키친 월드퀴진 카레 시리즈로 오뚜기 카레로 카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만든 신제품이다. 인도와 태국 등 현지 카레의 맛을 그대로 살린 이국적이고 특색 있는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먹어오던 오뚜기 카레가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총 4가지 종류인데 하나하나 맛보았다.
먼저 치킨마크니 토마토&버터 맛이다.
뜯는곳을 이 정도 뜯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는데 700w 기준으로 1분 10초 돌리면 딱 좋다.
전자레인지에 넣을 때는 이렇게 세워서 돌리면 된다. 혹시나 개봉하고 눕혀서 돌리는 사람은 없겠지?
넓은 접시에 밥을 미리 준비하고 카레를 부어준다.
양이 적은 것 같았는데 밥 위에 올려보니 딱 적당하다.
고기도 굽고 간단하게 차려보았다.
크림과 버터가 들어간 부드럽고 진한 소스에 큼직한 닭가슴살과 상큼한 토마토, 향신료의 맛이 더해졌다. 말 그대로 부드럽고 맛이 괜찮다.
다음은 치킨마살라 토마토&스파이스 맛이다. 제품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1인분의 양이다.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밥을 볶고 카레를 올려본다.
버터와 스파이스가 만나 풍미 가득한 진한 소스에 일품이다. 역시 큼직한 닭다리살과 상큼한 토마토, 향신료의 조화가 좋다.
이어서 비프코르마 캐슈넛&크림 맛이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비프코르마는 인도를 대표하는 쇠고기커리이다. 캐슈넛과 크림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렸고 큼직한 뉴질랜드산 소고기가 씹힌다. 이 카레도 맛이 괜찮더라.
다음 타자는 푸팟퐁카레 코코넛크림&게살 맛이다. 태국의 맛이 기대가 된다.
비엔나소시지를 반찬으로 올려보았다.
게살과 스크램블 에그에 코코넛크림이 잘 어우러진 태국식 카레 맞다. 보는 것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역시 맛있게 먹었다. 비엔나소시지와도 잘 어울리더라.
4가지 종류의 카레를 맛보았다. 생각보다 괜찮더라. 어릴 때부터 맛보던 오뚜기 카레의 맛을 뛰어넘는 새로운 맛이라 앞으로가 기대된다. 오즈키친 월드퀴진카레 맛있게 잘 먹었다. 마트에서 보이면 한번 사먹어봐도 괜찮은 제품이다. 추천한다.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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