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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남자 니플밴드 추천, 방탄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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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패션에 민감한 사람이 많다. 그래서 다양한 아이템이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오늘 소개할 제품 역시 패션 아이템에 가까운 제품인데 꽤 인기가 많지만 생소한 분들도 많을 것이다. 어떤 제품인지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남성용 프리미엄 니플밴드, 방탄꼭지라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니플밴드 방탄꼭지라는 이름이 익숙한 이웃분들도 있을 것이다. 올해 봄에 한번 리뷰를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도 이 니플밴드 제품을 제공받고 리뷰를 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제품을 제공받게 되었다.

참고로 나는 이 제품을 몇 년 전에 우연히 선물을 받고 괜찮아서 그 뒤로 계속 써오고 있었다. 그런데 여름에 특히 필요하고 봄, 가을에도 얇은 티셔츠를 입을 때 꼭 필요한 제품이라 반갑다.

본격적으로 제품을 소개해 본다. 프리미엄 니플밴드 방탄꼭지 눈총받지 말고, 방탄꼭지 하자! 가운데에 그림이 아주 인상적이다. 티셔츠를 입을 때 니플밴드를 하는 게 요즘 매너라고 하던데 니플밴드라는 제품이 생소하다면 오늘 이 포스팅을 통해서 니플밴드가 무엇인지, 왜 니플밴드를 사용하는지 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겠다.

 

제품을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영상을 찍어보았다. 차분한 음악과 함께 프리미엄 니플밴드 방탄꼭지의 언박싱을 감상하고 싶다면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상자 아래쪽에는 뭐가 많이 적혀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피부진정 피부와 같은 느낌 S.S.E.T (Similar Skin & Emollient Technology)을 강조하고 있는데 써보니 맞는 말이더라.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거부감 없는 느낌의 재질이라 쓰기 편하다.

니플밴드를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며 수많은 비교와 실험 끝에 탄생한 제품이라고 한다.

다양한 제품군이 있는데 내가 받은 제품은 25mm와 30mm 등 2가지 사이즈가 각각 20개씩 총 40개가 들어가 있다. 보통 남자의 경우 30mm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고 하는데 25mm 역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더라.

3d 라운드 컷팅 기술을 사용하여 니플밴드가 겉으로 티나지 않는, 덜 티가 나게끔 매끈한 연출이 가능하게 한다. 이 부분은 특허출원한 기술이라고 한다.

하단에 유통기한이 2023년 6월까지 찍혀 있다. 40개라 사용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내살같은 프리미엄 니플밴드 방탄꼭지

예전에 다른 니플밴드를 몇 가지 써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 제품이 가장 낫더라.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 붙이는 동안 피부 트러블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상자의 뒷면에는 사용방법 등 다양한 정보가 적혀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부착 부위를 깨끗이 씻고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약 5초간 젖꼭지를 누른 후, 방탄꼭지를 붙여준다. 뜨는 곳이 있다면 살살 문질러서 붙여주면 된다. 떼어낼 때는 샤워를 하면서 물기를 묻혀 밀어서 벗기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떼도 아프지 않더라.

제품의 구성이다. 25mm 20개, 30mm 20개 해서 총 40개가 들어가 있다. 한 패키지에 총 4개가 들어가 있다. 겉포장 덕분에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17,9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20일간 사용할 수 있으니 한번 사용에 895원 투자하면 되는 꼴이다.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꼭 필요한 상황에 사용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면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25mm 제품도 그리 작지 않아서 충분히 사용하기 편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매일 사용을 하지는 않았고 얇은 티셔츠를 입거나 산행, 트레킹 등을 할 때 주로 붙여서 사용한다. 지금까지 몇 팩을 써보았지만 만족하면서 사용하였다.

확실히 가렵거나 피부 트러블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렇게 피부에 직접 붙이는 제품은 늘 트러블이 걱정이 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할 때는 그 걱정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동일 제품을 꺼내보았다. 4개 중에 2개 한 쌍을 쓰고 남은 건데 비닐에 넣고 놔두었기 때문에 보관이 잘 되었다.

영상을 보면 재질이 조금 더 자세하게 보이는데 부들부들하면서 거부감 없는 재질이라 붙이고 떼는데 아프거나 거슬리는 등 문제가 전혀 없다.

사용방법은 상자 뒷면에 적힌 대로 하는 게 베스트 인 것 같다. 확실히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 그렇다 보니 계속 이 제품을 찾게 된다.

붙이고 나서 티셔츠를 입은 착용샷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자제한다. 아무튼 괜찮은 제품이다. 다양한 상황에 니플밴드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이 제품을 추천한다. 괜찮다.

https://www.youtube.com/watch?v=cpEAwBIuBNU&t=1s

 

유튜브 영상이 있어서 하나 소개해 본다. 참고로 여자용 니플밴드도 인기가 많은 걸로 안다. 온라인에서는 공식몰에서 쉽게 주문을 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올리브영, 롭스 같은 드럭스토어에 가보면 쉽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한여름에 필수품처럼 사용했던 제품인데 가을, 겨울에 외투안에 롱 슬리브 티셔츠 등의 옷을 입을 때도 여전히 필요하더라. 하나 구입해놓고 필요할 때 사용한다면 꽤 괜찮은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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