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애플워치 케이스와 스트랩이다. 내가 좋아하는 UAG 제품인데 제품을 UAG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게 되었다. 체험단이나 협업은 아니지만 무상으로 제공받았기에 협업 카테고리에 글을 남긴다.
그동안 몇 년 동안 uag 제품을 써오면서 리뷰를 많이 했다. uag코리아 담당 직원분이 나의 그 글들을 보고 먼저 연락을 준 것이다. 후기를 써야하는 등의 어떠한 대가 없이 그냥 사용하라고 보내주었는데 써보니 괜찮아서 글로 남긴다.
커다란 상자에 담긴 택배가 왔는데 블로그 이벤트용 애플워치 케이스 물량도 제공받았다. 이벤트는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이 좋아서 계속 써왔는데 그 덕분에 제공까지 받으니 참 기분 좋다. 지난 4월 초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린다.
우선 내가 사용할 제품들을 찍어보았다. 다른 촬영이 있어서 공원에 갈 때 들고 가서 찍어본 것이다. 애플워치 케이스 4종, 애플워치 스트랩 2종이다.
먼저 간단하게 하나하나 살펴보자. uag 애플워치 스카우트 스트랩 (39,000원)인데 글을 쓰는 현재, 내 손목에 차고 있는 스트랩이다.
이 제품은 uag 애플워치 엑티브 스트랩 (59,000원)이다.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는 스트랩이라 인기가 많다. 스트랩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참고로 애플 정품 실리콘 스트랩은 65,000원부터 시작한다. 그에 비하면 오히려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애플워치 5 나이키 에디션 44mm이다. 검은색 스트랩이 나이키 기본 스트랩이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uag 제품이 일반 시곗줄처럼 되어 있어서 편하다. 내가 제공받은 스트랩은 애플워치 42, 44, 45mm 용이며 케이스 역시 마찬가지이다.
워치 스트랩을 빼놓으니 애플워치가 정말 귀엽다. 원래 시계를 정말 좋아해서 다양한 시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애플워치 5를 구입하고 나서 다른 시계는 다 정리하고 아웃도어용으로 루미녹스, 카시오 지샥 머드마스터, 지샥 프로그맨 이렇게 3개만 남겨놨다.
애플워치 구입 당시, 배터리 충전 관리 등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몇 년 써보니 매일 충전이 전혀 귀찮지 않더라. 자기 전에 그냥 올려놓으면 되니까.
이 스트랩의 최고 장점이다. 일반 시곗줄처럼 사용할 수 있는 부분 말이다. 애플워치 정품 스트랩을 사용 중인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다소 불편한 착용의 시작,
그리고 띄엄띄엄 있는 구멍 때문에 손목에 알맞게 착용하기가 조금 애매한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이런 일반적인 방식의 스트랩을 사용하면 된다. 상당히 편하다.
이어서 케이스 4종을 살펴보자.
왼쪽 3개는 uag 애플워치 시빌리언 케이스 (26,100원)이며 색상은 블랙 오렌지, 블루 그레이, 올리브 오렌지 순서이다. 오른쪽 끝 제품은 uag 애플워치 러기드 케이스 (26,100원)이다. 색상은 블랙 오렌지이다.
밀리터리 그레이드 드롭 테스트에 통과한 제품이다. 1.2m 높이에서 26번 낙하 후 이상이 없을 시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는 군용 드롭 테스트이다.
자세히 보면 MIL STD 810G-516.6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이 흔히 말하는 밀스펙 mil spec이다.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분들은 한 번씩 들어보았을 것이다. 미국 육군의 개발 시험 통제소에 의해 제정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시험하여 장비가 규격에 만족하며 전장에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는 규정이다. MIL STD 810G가 그 규격이며 516.6은 앞서 말한 방법으로 충격을 테스트하는 방법이다.
장점은 보호가 잘 되는데 가볍고 핏감이 좋다. 그리고 버튼을 누르거나 돌리는데 거슬리는 게 없다.
끼우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뺄 때는 반대 순서로 빼면 된다.
uag 애플워치 러기드 케이스도 단단하면서 안정적인 보호를 제공해 준다.
uag 애플워치 시빌리언 케이스 블랙 오렌지 장착 모습
uag 애플워치 시빌리언 케이스 블루 그레이 장착 모습
uag 애플워치 시빌리언 케이스 올리브 오렌지 장착 모습
투박해 보이며 왜 예쁜 애플워치를 그대로 즐기면 되지 거추장스럽게 케이스까지 착용하냐고 반문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당연히 그게 편하다.
하지만 아웃도어 활동을 하다 보면 보호가 필요할 경우가 많다. 실제 본 케이스를 사용하기 전에 시계 전문에 심각한 흠집이 2개 생겼는데 케이스 착용 후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다음은 uag 애플워치 엑티브 스트랩 (59,000원)이다. 이 스트랩 정말 마음에 든다. 나토 밴드의 특징을 상당히 잘 살린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애플워치의 방수가 50미터, 5atm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50미터와 ISO 22810이 적혀있다. ISO는 사진 촬영하는 분들은 아주 익숙한 용어일 텐데 국제표준화기구의 약자이다. ISO 22810은 국제표준화기구에 따른 방수 등급이다.
애플워치 방수로 말이 많은데 나는 운동 후 샤워할 때 그냥 끼고 샤워한다. 물에 들어갈 때도 끼고 들어가는데 몇 년째 문제가 없는 것 보면 어느 정도 방수가 된다는 얘기인 것 같다.
글 쓰는 현재 차고 있는 구성이다. uag 제품은 늘 만족감을 준다. 추후 애플워치 케이스 44mm 제품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는데 많은 참여 바란다. 아래에 그동안 사용한 uag 케이스 리뷰를 첨부해 본다. 이 글들을 보고 uag코리아에서 연락이 왔던 것이다. uag코리아에 고마움을 전한다.
https://blog.naver.com/swiri21c/221420444834
https://blog.naver.com/swiri21c/221420557398
https://blog.naver.com/swiri21c/221584443077
https://blog.naver.com/swiri21c/221867158997
https://blog.naver.com/swiri21c/222573434343
'협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 니플밴드 추천, 방탄꼭지 (0) | 2022.09.05 |
---|---|
부산 동대신동맛집, 특수고기 (0) | 2022.09.01 |
부산동구맛집, 안창마을 오리고기 맛집, 정미집 (0) | 2022.08.30 |
부산역고기집, 초량동 부산역 맛집, 초량 원조김해뒷고기 (0) | 2022.08.25 |
건강과 청춘을 위한 도서 추천, 건강의 뇌과학 (2) | 2022.08.17 |
토성역 맛집, 남포동 맛집, 네거리집 (0) | 2022.08.12 |
쉐이커 추천, 락앤락 프로쉐이커 690ml (0) | 2022.08.12 |
주식투자 실전 노하우, 워런버핏 집 앞에서 총 맞을 뻔한 주식 투자가 이야기 (0) | 2022.08.12 |
마사지볼 추천, 와두 피넛 마사지볼 (0) | 2022.08.12 |
시작이반 영양밥, 직장인 1인가구 영양밥 추천 (0) | 202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