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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스타벅스 텀블러 머그컵 추천, 스타벅스 SS 블랙 데비 머그 414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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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으로 선물을 받는 경우가 많다. 내가 선물을 줄 때도 그리 친하지 않은 관계에서는 스타벅스 기프티콘만 한 선물이 없다고 생각한다.

원래 커피에 미쳤던 내가 역류성 식도염 진단 이후, 커피를 끊다시피 안 마신다. 물론 스타벅스에는 커피가 아닌 다양한 음료가 있지만 그 대신 기프티콘을 몰아서 md 상품을 구입하곤 한다. 오늘 소개할 제품 역시 그렇게 공짜로 구입한 제품이다.

스타벅스 블랙 데비 머그 414ml 컵인데 예전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처음 출시되고 그 뒤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다.

https://blog.naver.com/swiri21c/222381023603

지난 포스팅은 위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상자 구석에 그려진 사이렌 로고가 귀엽다.

충격 보호를 위해 종이를 잘 감싸놨다.

종이가 몇 겹이다. 친환경 포장.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인데 묘한 매력을 가진 컵이다. 그래서인지 출시하고 몇 달 동안 품귀 현상이었고.

상품 교환증이 들어가 있으니 교환 시 지참하면 된다. 참고로 이 제품은 텀블러 음료 교환권은 들어있지 않다.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

가격은 19,000원이다. 비싼 것 같지만 써보니 비싸지 않다.

중국 oem이라 분명히 알리익스프레스에 유사한 제품이 있을 것 같아서 한참을 찾아보았는데 없더라.

바닥에 고무 받침이 붙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책상 위에 올려놨을 때 손으로 슬쩍 밀 때 움직이지 않아서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다. 14온스, 414ml의 용량이다.

손잡이 쪽

얇은 손잡이에 손가락을 넣기 편하다.

이 로고가 참 잘 어울리는 컵이다.

내부는 깔끔하다.

한 손에 쥐어본다.

스티커를 떼고 본격적으로 사용한다.

이 컵은 414ml라는 용량 덕분에 다용도로 사용하기 정말 좋다. 그리고 2중 컵이라서 뜨거운 음료를 넣어도 겉은 뜨겁지 않다. 반대로 차가운 음료를 넣으면 보냉이 지속되기 때문에 좋다. 그래서 평소에 맥주컵으로 주로 사용 중이다.

어쩌다 보니 선물을 받아서 쓰게 된 컵인데 만족스러워서 2개째 구입하게 되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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