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칼갈이 추천, 다이소 스테인레스 칼갈이

나는 1인 가구이자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먹는 편이다.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 칼을 자주 쓸 수밖에 없는데 식도가 너무 무뎌져서 칼을 갈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무엇으로 칼을 갈아볼까 고민을 하다가 다이소에 가보았다. 그리고 가성비 좋은 칼갈이를 하나 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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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 : 1008581

품명 : BH스텐칼갈이

가격 :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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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식도이다. 도루코 마이세프라는 제품인데 다양한 식도를 써보고 정착한 제품이다. 참고로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그 말인즉슨 칼 잡기가 편하고 사용하기가 편한 칼이라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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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식 딸려고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당시 추천을 받아서 캠핑용으로 써보았는데 꽤 괜찮아서 집에서 쓰려고 2번째로 구입한 칼이다. 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인데 그립감 등 사용 편의성이 꽤 괜찮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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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갈기 전에 얼마나 무뎌있는가 테스트를 해보기로 한다. A4 위에 칼을 올리고 영상 찍을 준비도 하고 뭐 그렇다. 유튜브에 올리려고 이것저것 찍었는데 본 포스팅에는 간단하게 2개만 영상을 올려본다.

 

 

 

​칼날이 너무 무뎌졌다. 김치를 썰다가 너무 안 썰려서 칼을 갈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그동안 식도보다는 과도를 자주 사용했다. 글 쓰면서 생각을 해보니 과도도 엄청 무뎌졌네. 조만간 갈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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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입해온 제품이다. 스테인레스 칼갈이 knife sharpener라는 제품이며 가격은 2,000원이다. 숫돌이나 야스리, 연마봉을 제외한 칼갈이는 대부분 본 제품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렴한 것을 구입하는 게 좋다. 2,000원이라는 갓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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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은 1008581,

품명은 BH스텐칼갈이

다이소에서 물건 재고 확인 등이 필요할 때 직원에게 품번을 불러주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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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처럼 절삭력이 높아지는 맞춤형 칼갈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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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세우기는 링과 링사이에 칼을 넣고 한쪽 방향으로 당기기를 반복하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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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듬기는 미니 숫돌에 10~30도가량 기울여서 다듬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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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주의사항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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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고 본격적으로 칼갈이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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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을 보면 이런 모습이다. 손잡이 부분을 잡고 칼을 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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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가 달려있는데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손으로 꽉 잡고 힘을 주고 가는 게 제일 나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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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텅스텐 링 사이로 칼날을 넣고 갈면 된다. 오른쪽에 보이는 숫은 다듬는 용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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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칼을 갈아보자. 리뷰를 위해 오래갈지 않고 조금만 갈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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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가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갈다보면 스텐 가루가 발생하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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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갈고 찍어보았다. 갈기 전과 갈고 난 후의 차이를 영상으로 비교해 보기 바란다. 조금 더 성의 있게 살면 훨씬 더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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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칼갈이 제품이 여러 가지 있는데 오늘 소개한 2,000원짜리 정도만 해도 충분한 것 같다. 구입에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