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스탠드 추천, 프리즘 브로드윙 K LSP-9000 클램프 타입

내돈내산

본 제품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을 위해 상세하게 포스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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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서 책을 보거나 컴퓨터로 작업을 할 때 스탠드는 필수이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led 스탠드가 약간 맛이 가서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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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제품이 눈에 들어왔는데 요즘 led 스탠드로 정말 인기가 많은 프리즘 사의 브로드윙 K라는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가는 99,000원이며, 나는 마침 핫딜이 떠서 7만 원 초반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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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을 받았는데 상자의 크기가 엄청 커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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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는 일반형과 클램프형이 있는데 나는 공간 절약을 위해서 클램프형으로 선택하였다. 색깔 또한 검정과 흰색 중에서 먼지가 덜 눈에 띄는 흰색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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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은 프리즘 브로드윙 K 클램프 LSP-9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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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구입하였는데 2021년 12월에 제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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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포장 상자를 벗기고 보니 속 상자도 꽤 크다. 왼쪽 위에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크기를 비교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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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 WING K LSP-9000 CLAMP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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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mm 초대형 프로페셔널 led 스탠드라고 광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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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선정 GOO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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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균일한 빛 분포

3가지 빛 색상 변경

3단계 밝기 조절

타이머 기능

자유로운 각도조절

눈부심 방지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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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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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등 정보 참고

소비전력이 20w라서 전기 요금은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실제로 나 같은 경우는 저녁에 집에 와서 자기 전까지 매일 켜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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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프리즘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는데 led 스탠드로 유명한 회사이다. 참고로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캠핑용으로 유명한 크레모아 랜턴 역시 프리즘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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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넓은 배광, 균일한 빛 분포, 메인 조명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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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led 스탠드의 밝기 분포도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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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빛을 선택할 수 있고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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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색

논리적 사고 및 수리 영역

파란 하늘과 비슷한 색상의 빛으로 집중력이 필요한 수학이나 과학 학습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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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백색

언어 및 암기 영역

부드러운 하얀색의 빛으로 독서 및 어학학습 등 장시간 학습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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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색

창의, 예술 및 휴식 영역

노을빛과 비슷한 오렌지 색상의 빛으로 창의적, 예술적인 활동과 휴식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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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심 방지 및 확산 필터를 적용하여 다중 그림자 방지가 되어서 좋다. 눈이 덜 피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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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 중 하나,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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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프형은 3가지 방법으로 설치가 가능한데 나는 클램프 방식으로 설치할 생각이다. 책상의 형태에 따라서 설치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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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위해 다 꺼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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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가 들어있는데 스탠드에 연결하여 전원공급을 하는 역할이다. 24v 1.2A 짜리 어댑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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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및 품질보증서이다. 무상 서비스 품질 보증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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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방법이 상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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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방법도 상세하게 나와있다. 큰 어려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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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깔끔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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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led 조명을 끼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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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드라이버가 들어 있다. 나사 역시 작은 지퍼백에 가지런하게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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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프 구조이다. 책상에 거치하면 된다. 케이블에 어댑터를 꽂으면 전원이 연결되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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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led 조명을 결합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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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을 잘 맞춰서 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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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나사를 찾아서 하나하나 끼우면 된다. 기본 제공되는 드라이버에 자석 기능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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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하고 책상에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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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 중인 책상 상판의 아래쪽을 보면 클램프를 고정하기가 어려운 구조이다. 이럴 때 두꺼운 종이 등을 받쳐서 두께를 맞추면 클램프가 제대로 고정된다. 이런 형태의 책상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사소하지만 꿀팁이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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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른쪽에 다른 클램프가 보인다. 모니터를 거치하는 모니터암 역시 클램프로 고정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두껍고 밀도가 높은 종이를 대서 높이를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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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설치를 완료하고 찍어보았다. 27인치 모니터인데 스탠드와 비교를 해보기 바란다. led 바의 길이가 상당히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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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모습이다. 스탠드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각도로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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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밝기 조절, 색온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전원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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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영상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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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의 변화를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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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색 cool의 색깔은 이렇다. 천장의 조명이 주광색이라 익숙한데 책상용 스탠드로 하기에는 조금 눈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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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백색 bright이다. 이 제품을 구입한 게 1월이고 현재까지 6개월 이상 주백색 1단계 밝기로 사용 중이다. 눈이 편하고 피로감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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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구색 warm인데 이 색깔은 휴식을 취할 때 켜놓기 괜찮은 색깔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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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밝기로 켜놓은 상태이다. 상당히 밝다. 책을 읽기도 좋고 모니터로 작업하기에도 상당히 눈이 편하다. 구입 초반에는 2단계 밝기로 사용했는데 현재는 1단계 밝기로도 충분하다. 충분히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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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제품은 현재 보편적으로 판매 중인 led 스탠드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스탠드형과 클램프형이 있는데 공간 절약을 위해서 클램프형을 선택한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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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 써보니 만족스럽다. led 스탠드 구입을 원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