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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대신동 샤브샤브 맛집, 채선당 부산대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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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월 말, 포스팅거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살펴보았다. 이 글은 2월 중순의 글이며 오늘 기준, 남아있는 포스팅은 대략 170개 정도이다. 최근 맛집 위주의 포스팅만 하다 보니 상품 리뷰는 뒤로 다 밀렸고 맛집, 상품 리뷰 등 새로운 글감은 여전히 계속 생기고 있다.

그래서 최대한 시간이 날 때마다 모바일로도 글 쓰고 노트북으로도, pc로도 쓰고, 누워서 자기 전에도 글을 쓰는데도 밀린다. 게을러서 미루는 건 아닌데 신기할 따름이다. 아무튼 열심히 좀 쳐내야겠다는 다짐을 이글 서두에 적어놓으며 오늘은 샤브샤브가 생각날 때 가는 집을 소개해 본다. 대신동 채선당이다.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33번길 3

문의 : 051-242-2003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

평일 저녁 퇴근 후 유난히 소주 한 잔이 생각난다. 마침 약속이 잡혀 채선당으로 달려간다. 체인점인데 유독 여기를 자주 가게 된다. 집에서 가깝고 매장이 넓고 쾌적해서 그런 것도 있다. 영업한지는 꽤 오래된 곳이다. 내가 처음 왔던 기억이 아마 10년은 넘었으니.

입구에서 한 컷

코로나19가 정점을 찍던 시기라 손님이 없고 조용하다. 그런 것 따지지 않는 나에게는 최고의 식사 공간이 되고. 백신도 맞았는데 뭔 걱정이냐며 이리저리 참 많이도 다녔네.

상세한 원산지 표시판

여러 가지 상을 많이 받은 모양이다.

 

정보 공유 및 기록을 위한 메뉴판 소개를 하기 전에 월남쌈 샤브샤브 2인분 (16,000원 * 2)을 주문한다.

 

해물 샤브샤브도 있고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다. 하지만 대부분 샤브샤브를 주문한다.

 

런치가 합리적이라 런치 때 사람이 많다.

홀은 꽤 넓으며 룸도 있다. 모임 장소로 샤브샤브집 만한 게 또 없다.

여기도 좌석이 있다.

육수가 먼저 나오고

이리저리 다 차려졌다.

부산 소주 대선 1병도 빠질 수 없지.

다양한 채소가 제공된다.

음식이 완성되기 전에 입맛 돋우기 참 좋은 샐러드이다. 소스가 매콤해서 자꾸 손이 간다.

고기 2인분 180g이 제공된다.

월남쌈용 뜨거운 물

동치미가 나오는데 추운 겨울이지만 시원한 게 맛있다.

소스 3종

마무리 볶음밥 & 죽 용 밥과 달걀, 그리고 그 칼국수 면과 만두

월남쌈 용 라이스페이퍼

소스 접시에 3종 뿌려준다. 피시, 땅콩, 칠리소스 순

월남쌈용 채소도 가지런하게 나온다. 양이 적어 보이지만 먹다 보면 딱 맞다.

일단 채소를 다 때려 넣어준다. 채소를 좋아하니 참 즐거운 상황이다. 그래서 샤브샤브라는 메뉴도 자주 먹게 되는 거고.

익힌 고기가 왜 붉은색을 띠나요?

안심하고 드세요

채소가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고기도 넣어준다.

라이스페이퍼 하나 올리고 맛있게 쌈을 싸보자.

맛있겠다.

나름 예쁘게 쌈 쌌다고 생각했는데 비교해 보니 나의 필패!

칠리소스를 잔뜩 찍어서 맛보니 꿀맛이다. 건강해지는 맛!

열심히 먹고 칼국수와 만두를 넣어준다. 그리고 익힌다.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네. 암튼 칼국수 면발을 호로록 흡입.

고기 한두 점을 남기고 국물도 좀 덜어내고 전부 잘게 조자려준다음 죽을 만들어본다.

볶음밥을 만들지 죽을 만들지 고민하다가 오늘은 죽으로 대동단결!

달걀도 하나 깨주고 열심히 만들어본다.

예전에 유가네 닭갈비 알바 경험이 있어서 볶음밥, 죽은 식은 죽 먹기다. 적고 보니 뭔가 웃기네.

고소한 계란죽 완성! 떠먹어보니 꿀맛이다.

가볍게 1인 1병으로 마무리. 건강한 음식으로 한 잔하니 참 좋네.

근처에 챠오샤브, 남촌, 생수 샤브샤브 등 샤브샤브를 맛있게 하는 집이 많다. 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샤브샤브가 생각날 때 이 집으로 온다. 기분 좋게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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