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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롯데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오트&그레인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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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 아침,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한 끼를 추천해 본다. 요즘 유행하는 곡물 퀘이커이다. 다양한 제품을 맛보고 있는데 하나하나 소개해 보려고 한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롯데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이다. 몇 가지 맛이 있는데 내가 주문한 맛은 오트&그레인 맛이다.

지마켓 스마일배송 상품으로 구입을 했다.

핫딜이 떠서 저렴하게 구입

50g 짜리 20봉지에 9,930원에 샀다. 참고로 대형마트 기준, 통에 든 50g 하나에 1,800원 정도 한다.

필자는 지마켓, 옥션 스마일클럽, 쿠팡 로켓와우 등 다양한 멤버십에 가입해서 사용 중인데 스마일클럽 핫딜이 자주 뜨는 편이라 자주 이용 중이다.

즉석섭취 식품 50g * 20봉이 들어가 있다. 귀리, 7곡 분말 (현미, 멥쌀, 찰현미, 밀, 보리, 백태, 서리태), 볶은현미분태 등의 구성이다.

마시는 방법은 간단하다.

1. 뚜껑이 있고 입구가 넓은 병을 준비한다.

2. 봉투를 뜯고 용기에 부어준다.

3. 물 또는 우유 200ml를 붓고 뚜껑을 닫은 후 병을 뒤집어 톡톡 친다.

4. 내용물이 아래로 떨어지면 잘 흔들어서 먹으면 된다.

원재료 및 영양정보 참고

유통기한은 넉넉하다.

포장을 열어보니 잘 정돈되어 들어가 있다.

개별 포장의 모습

본격적으로 맛본다. 물과 우유, 두유 등 뭐든 괜찮은데 필자는 우유보다는 두유를 좋아하므로 두유로 준비한다.

쉽게 뜯을 수 있게 포장이 잘 되어있다. easy cut

가루는 곡물 가루

고소한 향이 후각을 진동한다.

두유를 부어주고

열심히 흔들어 준다.

열심히 흔들면 잘 섞인다. 자 이제 마시면 된다.

간편하게 한 끼 먹기에 참 좋다.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이 정말 안 좋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바쁜 직장인들은 아침을 차려먹기가 힘들다. 특히 혼자 살면서 요리를 직접 해야 되는 경우는 더 그렇다. 그런 이들에게 추천하는 퀘이커이다. 보기보다 상당히 든든하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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