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햇반 컵반 철판 제육덮밥

오래간만에 CJ 햇반 컵반 리뷰이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철판 제육덮밥이다.

밥보다 더 맛있는 밥 햇반 컵반이다. 햇반 컵반은 실망을 안겨준 적이 없다. 이 제품 역시 기존에 몇 번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3,980원이고 나는 핫딜로 온라인에서 개당 2천 원 정도에 구입했다. 자주 뜨는 가격이 아니다. 지금도 구입하려고 핫딜을 기다리고 있다.

조리방법이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2분만 투자하면 완성된다.

영양정보 참고

나트륨이 눈에 띄네. 누네띠네? 인간사료 누네띠네 먹고 싶네.

원재료명 등 다양한 정보

유통기한은 여유 있다. 연출 이미지가 꽤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구성은 간단하다. 햇반, 숟가락, 철판 제육덮밥 소스의 구성이다.

주의사항은 꼭 읽어보아야 한다. 터지면 골치 아프다.

이만큼만 자르고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컵반에 들어있는 햇반은 포장이 영 별로다. 매번 이렇게 뜯어지네.

전자레인지에 넣고 소스와 햇반을 2분간 돌려준다.

소스 먼저 부어보았다. 고기와 당근, 대파, 버섯 등이 눈에 띈다. 매콤한 향기가 코를 때린다.

이어서 밥을 부어보았다. 햇반은 참 맛이 괜찮다.

열심히 비벼보았다.

추가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참기름을 붓고

후추를 갈아서 올리고

깨소금도 팍팍 뿌려준다.

이렇게 해서 먹으면 훨씬 맛이 괜찮다.

간단한 아침 식사이다.

바쁜 아침 시간이지만 시간을 얼마 들이지 않고 포만감을 채우기 참 좋다.

한 숟가락 듬뿍 떠서 한 입 해보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고기는 부드러운 편이다.

식당에서 파는 제육덮밥과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간편하게 한 끼 먹기에는 참 괜찮은 제품이다. 제값 주고 사 먹기는 조금 아쉽지만 핫딜로 저렴하게 구입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