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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씽크웨이 core d34 dex 7in1 HDMI 멀티포트 허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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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사용하면서 PC와 아이패드 간 자료 전송이 필요할 때가 있다. 물론 사진이나 문서같이 용량이 그리 크지 않은 파일이라면 클라우드나 sand anwhere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편하게 전송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영상 등 파일 용량이 큰 경우에는 허브를 통해 직접 전송이 가장 편하고 빠르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제품들은 포트가 라이트닝이 아닌 type-c 포트라서 c타입 포트 허브가 필요하다. 한번 찾아보니 인기가 많은 제품이 몇 가지 나온다. 기존에 구입해서 만족하고 있던 씽크웨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고 구입하였다.

늘 설레는 택배 상자

뽁뽁이가 잘 둘러싸여 있다. 포장이 괜찮다.

제품명은 씽크웨이 core d34 dex 7in1 HDMI 멀티포트 허브이다.

hdmi 4k, usb-c / pd, usb 3.0, micro sd, dex, 닌텐도 스위치 등

이 제품은 무전원 허브이다. 그래서 더 사용이 편리하다. 나는 할인을 받아서 배송비 포함 26,000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지금 보니 33,000원 정도에 판매 중이다.

제품 보증서

각 포트의 속도 등 특징

포장을 열어보니 제품은 심플하다.

type-c 포트

한쪽은 87w 충전이 가능한 type-c PD과 4k hdmi 포트가 있다.

왼쪽부터 sd 카드 슬롯, micro sd 슬롯, usb 2.0 * 2, usb 3.0 포트가 있다.

제품의 뒷면 역시 깔끔하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 연결한 모습

연결을 하면 포트에 이런 식으로 led 조명이 들어온다. 어두운 야간에 포트를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포트에 외장 하드와 usb를 연결해 보았다. 참고로 일반 pc의 윈도우 운영체제와 애플 제품의 운영체제가 달라서 파일 시스템도 다르다. 양쪽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exFAT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을 하고 사용해야 한다.

아이패드 기본 앱인 '파일'앱을 열어준다. 외장 하드와 usb를 연결하면 오른쪽 위에 저렇게 연결 메시지가 뜬다.

64기가 usb와 2테라 외장하드가 연결된 모습이다.

usb에 사진을 몇 장 넣어보았다. 아이패드에서 잘 읽어진다.

외장 하드에 넣은 사진도 잘 읽어진다.

아이패드에 사진을 저장하고 불러보니 역시 잘 읽어진다. 영상파일도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역시 문제없이 잘 된다.

오늘 소개한 제품은 애플 맥북에어, 맥북프로,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등 type-c 포트를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에 아주 유용한 허브 제품이다. 특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자료 전송, 충전 등 다양한 멀티포트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이 제품 구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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