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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롯데 도리토스 딥소스 팩 2가지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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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마트에 갔다가 신상 과자를 발견했다. 도리토스라는 나쵸과자인데 이번에 소스를 넣어서 도리토스 딥소스팩이라는 제품으로 출시를 했다. 꼬깔콘도 있던데 일단 도리토스 2가지 맛을 구입했다. 가격은 개당 990원이다. 저렴한 편이다.

먼저 빨간색을 맛보는 시간이다. 빨간 상자에는 살사 클래식 소스가 들어가 있다. 나쵸의 맛은 공통적으로 나쵸치즈맛이다.

디핑소스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상자 바닥에 유통기한이 아주 크게 찍혀있다.

소스는 영양정보 표시 제외 대상이고 나쵸 과자만 해당한다.

왼쪽은 나쵸 과자에 대한 정보이고 오른쪽은 소스에 관한 정보이다.

종이상자를 열어보면 한쪽에 이렇게 소스를 꽂아놓고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살사 클래식 소스와 나쵸가 들어가 있다. 살사 클래식 소스의 유통기한 넉넉하다.

이렇게 소스를 올려놓고 오른쪽에 과자를 부어서 소스를 찍어 먹으면 된다.

소스를 뜯어보니 후각을 자극하면서 맛있어 보인다.

나쵸를 소스에 찍어서 먹으니 꿀맛이다. 살사소스 맛이 괜찮다.

며칠 후, 이번에는 파란색 상자를 먹어본다. 파란색은 홀 갈릭마요 소스가 들어가 있다.

영양정보 등을 참고하기 바란다.

정말 좋아하는 갈릭 마요 소스

요플레나 이런 소스 뚜껑에 묻어있는 거 핥아먹는 건 국룰 인정?

나쵸 과자 봉지를 뜯고 옆에 소스를 두고 기념촬영

소스를 푹 찍어서 먹어본다. 내 입맛에는 파란색 상자 즉, 홀 갈릭마요 소스가 훨씬 맛있다. 맨입으로 먹기에 아쉬우므로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를 꺼내와서 함께 맛보니 정말 맛있다. 도리토스는 원래부터 좋아했던 나쵸인데 이 제품은 소스가 열 일 한다.

예전에 자주 사 먹던 리코스 나쵸, 아미고 나쵸를 사 먹어도 되지만 한 번에 다 못 먹으니 눅눅해지더라. 오늘 소개하는 이 제품은 그럴 때 저렴하고 간편하게 맥주 안주로 먹기에 참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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