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1 경주 자전거 하이킹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2월 21일..  그 전날 태종대 출사때 얘기가 나와 바로 경주에 놀러가기로 했다.
총 세명이서 출발하였다.
일정(코스)은 다음과 같다.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 경주터미널 → 앞에서 자전거 대여 → 보문단지 → 기타 관광지 → 경주터미널 → 노포동 →  경대앞 청도치킨 → 집

*인물사진은 개인적인 부분이 있어서 싸이월드를 통해 포스팅함을 밝힌다.

노포동에서 막 경주행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기념으로 한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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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단지에 도착하고 찍은 자전거독사진^^ (앞에 사진들을 못찍은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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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이지만, 이렇게 찍고 보니 바다 같다는 생각이 든다 . 편안한 아침안개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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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단지 중심부의 어느 광장 (색다르게 후보정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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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되어 있는 오리배들.. 노를 젓는 연인과 가족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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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단지중심부 입구의 물레방아. 실제로 보면 엄청 크다. 이 장소는 보문단지의 기념사진 랜드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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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단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중에 어느다리위에서 찍은 사진.. 봄여름을 기다리는 들판의 모습이 왠지 처량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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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들판의 모습.. 멀리보이는 산등성이들이 나의 막힌 가슴을 뚫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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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고도의 대표적 문화유산 중 하나인 첨성대이다. 안에 들어가는 입장료를 아낄려고 울타리 밖에서 찍은 사진이다.. 헝그리정신에 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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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부근의 작은 릉에서 자전거 세대 기념촬영. 여행도 마무리 되어가는 시간.. 오후 5시 넘은 그때.

무수히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이번 여행은 생각과 가슴을 정리해주는 좋은 여행이었다.

우정도 돈독히 하는 기회였고..

역시 여행은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여행 에세이는 쭉 포스팅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