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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다

2/20 태종대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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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0일 친구랑 같이 갔었던 태종대 사진이다.

블로그 정리한다고 이제서야 늦게 포스팅 하는 구나..

사진에 보이는 ccd 먼지들은 애교로 봐주심이;;

이 사진들 찍고 다음날 바로 a/s센터에 ccd 청소하러 갔음 ㅎ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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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자 맞이하는 구름 장관! 정말 날씨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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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입구 부터 공원내 순환도로를 운행하는 '다누비 열차'이다.
한번 승차시 1500원의 이용료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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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가는 도중 만난 어떤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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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도로를 걸으며 중간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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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도로 어느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 멀리 송도와 감천이 보인다.
정말 탁 트인 시야는 가슴을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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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당겨본 바다의 풍경들..
정박해 있는 화물선들이 '여유'를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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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만난 동백꽃.
역광이라 찍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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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로 내려가던 도중 만난 조형물.
바다로 향하는 굳은 의지와 기상을 보여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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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를 가면 흔히들 찍는 태종대 등대!
거의 태종대를 대표하는 'Land mark'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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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와 오륙도를 순항하는 유람선.
꼭 한번은 타보고 싶다.
1인 8000원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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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위로 보이는 오륙도의 일부
유람선은 관광객들을 태우고 열심히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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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에서 자갈마당으로 내려가는 중 한컷
구도를 연습해보았다. 나름대로 느낌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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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있는 타일에
사람들이 낙서를 해놓았네.
나도 한마디 적고 싶었으나, 볼펜이나, 수정펜 등 필기구 부재로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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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밑 자갈마당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릴때 부모님 손잡고 많이 갔던 곳..
'게'도 잡고 갯강구를 보고 놀라던 기억이 있는 곳.
항상 아버지가 '게'를 많이 잡아 주셨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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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바라 본 등대의 모습.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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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출사를 마치고 입구 버스종점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늦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였다.
얇은 잠바에 반팔티셔츠를 입었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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