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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다

8/31 영선동을 찾아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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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이었지만, 사진 찍으러 가기로 했다.

흐린날의 사진이 더 감성이 있다는 판단아래(?)

estyle과 영선동으로 고고싱!



처음 찾은 그 곳은

왠지 모르게 용호농장과 비슷한 분위기 였다.

입구 부터 보이던 폐가 2채..


그리고는 시원한 바다를 맞게 된다.


18-55로 찍은 마지막 출사 사진인 것 같다.
중간중간 비바람과 싸우기도 했지만,
좋은 촬영지 인 것 같았다.

근심없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거닐 수 있는 산책 공간으로 적합한..


천천히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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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밑에서 바라 본 풍경. 여러 입구가 있지만, 이 곳이 가장 접근하기 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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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 이었지만, 느낌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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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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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렌즈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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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과 하늘과 바다와 배들.. 조건은 고루 갖췄는데 역시 실력의 부족인가... 직접 보는 만큼 표현하지 못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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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곳... 저거 보고 낚이면 안된다.. 표시하는 곳 보다 더 뒤로 가서 내려가야함.






내가 직접 보는 풍경을 사진으로 다 표현하지 못해서 아쉽다.

이 것이 내가 계속 사진을 찍는 이유 일 수도 있다.

언젠가는 내가 직접 보는 풍경보다 더 멋진 사진을 찍을 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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