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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다

8/18 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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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앞에서 저녁겸 소주한잔 하고
도보로 광안리로 향했다.
부경대 개구멍을 통과하고 위험한 갓길을 지나
남천 삼익비치 쪽에 도착,

우레탄 조깅코스 옆에서 광안대교 사진을 몇 장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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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조명이 너무 밝아서 노출잡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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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m 광각으로 찍어본 광안리 일대. 정말 쨍했는데 사진으로 다 표현하지못해 너무 아쉽다. 아직 나의 내공은 밑바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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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약간 바꾸어 방파제의 테트라포트가 안나오게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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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로 찍어서 좀더 쨍한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예전에도 많이 가봤지만,

거의 2년만에 다시 찾은 광안대교 야경..

역시나 그 웅장함 , 광안대교를 부산의 landmark라 부를만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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