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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다

3/30 혼자 떠난 다대포 출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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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수욕장 쪽으로 들어섰다. 오랜만에 찾은 다대포.. 내 느낌대로 후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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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게 걸어가는 커플.. 그들의 손에도 역시, 묵직한 카메라가 들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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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삼킬듯한.. 원래 다대포 이런 이미지 아니었는데.. 이후의 일을 암시해주는 복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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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자국이다. 고독함을 연출해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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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같은 다대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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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백사장의 좀더 사실적인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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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나...







다대포는 나에게 따뜻한 안방 같은 곳이다.

2003년 여름,
 
부산경찰 다대포 여름 지구대... 수상안전요원(수상인명구조요원)...

3달간의 길고 짧았던, 잊지못할 추억들..

요즘도 다대포에 가면 그해 여름이 가끔씩 느껴질때가 있다.


그해 여름의 스스로 다짐했던 그 약속들...


4년이 지난 지금, 초심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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