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좋아하는 메뉴가 돈까스입니다.
가까운 영도로 돈까스 한 끼 하러 출발해 봅니다.

주차는 홈플러스 영도점에 했고요. 식사하고 나서 맥주 좀 사서 나왔습니다.

1월 초 추운 날씨였는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이 근처에 맛집이 여러 군데 있죠.

다른 맛집으로의 유혹을 뿌리치고 고고돈까스로 고고.
오늘 소개할 곳 바로 고고돈까스입니다.

영도분들에게 이미 맛집으로 아주 유명한 집입니다.
분점도 냈다고 들었는데 여기가 본점입니다.

유명인들의 사인이 많습니다.

트렌드에 맞게 주문 및 결제는 태블릿으로 바로 하는 시스템입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점이라 조용합니다.
직원분 친절하시고요.
1월쯤인가 인스타그램에 영상 올렸는데 조회 수가 터져서 손님이 많이 갔나 봐요. 사장님께 DM으로 감사 연락이 왔던 곳입니다.

주방 쪽 모습입니다.
오래간만에 맛보는 터라 더 기대가 됩니다.

단체 모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좌석이 제법 있습니다.

혼밥 가능합니다.

기본 찬이 깔립니다.

김치와 산고추 장아찌

과일 드레싱이 상큼했던 샐러드와 국물입니다.
다른 손님들 보니까 샐러드 리필이 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철판치즈돈까스입니다.
가격은 13,000원입니다. 비싸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먹어보면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치즈가 지글지글 아주 뜨겁습니다.
눈으로 보면서 코로 냄새만 맡고 있는데도 군침이 돕니다.

고소한 풍미가 이미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대됩니다.

역시 예상대로 치즈가 상당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돈가스 소스 특유의 단짠과 치즈의 고소한 조화가 끝내줍니다.
돈까스 고기는 두툼하며 잡내가 없습니다.
소스가 데리야키 느낌도 좀 나는데 치즈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느끼할 것 같은데 느끼함은 덜합니다.
돈까스 2조각 정도 남으니 느끼하더라고요.
제 입에는 소스가 좀 달아요. 하지만 대중적으로 봤을 때는 대부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철판 바닥에 양배추가 깔려있어요. 익으면서 그 위에 올라간 돈까스가 타지 않게 해줍니다.
빨리 안 먹으면 치즈가 좀 굳으니 참고하세요.
함께 나오는 과일 드레싱 샐러드가 상큼해서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조화가 좋아요.

영수증 리뷰 이벤트 거의 안 하는 편인데 리뷰하고 사이다 받았습니다.
고소함이 너무 반가웠던 철판치즈돈까스입니다.
돈까스의 매력과 고소함 그리고 적당한 느끼함까지 맛의 조화가 괜찮은 돈까스입니다.
돈까스 좋아하신다면 한번 가보실 만해요.
영업시간 : 11시~15시30분
라스트오더 : 15시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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