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저녁 족발이 생각나더라. 1인 가구라서 배달을 주문하면 양이 너무 많고 그저 족발을 간단히 맛보고 싶었다. 그래서 집 앞 GS25 편의점으로 갔다.
편의점에 파는 족발을 간단하게 맛볼 생각으로 말이다.

몇 가지 제품이 있었는데 편스토랑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라. 7,900원에 구입했다.

KBS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출시한 제품이다. 족발의 기준 다 바꿔! 남은 소스는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한다.

이정현의 마라맛 국물족발 슬라이스 족발과 자박한 마라 소스 기대가 된다. 편스토랑 우승상품은 실망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293g 381kcal, 냉장 보관이며 돈사태 92.83% 흑마늘 순살 족발 150g, 에이스마라탕소스 140g, 불맛향미유 3g의 구성이다.

소비기한은 9월 2일까지로 그리 길지 않다. HACCP 해썹 인증 제품이다.

원재료명 참고

영양성분 정보 참고
생각 외로 칼로리는 높지 않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2분 20초만 돌리면 된다.

용기, 향미유, 소스, 족발

150g이니 말 그대로 가볍게 맛보기 좋다.

마라 소스를 부어주고

향미유는 나중에 뿌리면 되는데 미리 뿌리고 돌린다.

종이를 끼우고 전자레인지에 조리 시작

2분 20초 뒤 완성이다. 냉장고에서 오이와 쌈장을 가지고 왔다. 맨입으로 먹기에는 아쉬워서 소맥을 준비했다. 조리가 상당히 간편하다.

고기는 잡내가 없으며 마라 국물을 맛보니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한 느낌이다.

마라 소스에 푹 찍어서 먹어보니 꽤 괜찮다.

소스는 내 입에는 조금 약한 느낌이다. 나는 평소 마라 요리를 즐기며 잘 먹는 편이다.

저녁 대용으로 먹기에 조금 부족해서 함께 사 온 핫바를 하나 돌려서 같이 올려준다. 티스푼으로 소스도 끼얹어 주고.

비주얼 좋다. 마라 초심자도 즐기기에 충분한 것 같다. 맛이 괜찮으며 소주 안주로 딱이다. 족발이 엄청 부드러워서 만족스럽다. 마라맛 소스니까 당연하게 마라향이 입안에 남으며 혀끝에 맴돈다.
7,900원의 가격에 소주 한잔하기에 딱 괜찮다. 요즘 족발 가격이 올라서 시장 족발도 비싸던데 말그대로 족발 생각날 때 이렇게 간단하게 맛보니 딱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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