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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간편한 밥반찬 추천, 늘품은 버섯뚝배기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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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먹기 딱 좋은 늘품은 버섯뚝배기불고기

지난 5월이었나 본가에 갔다가 먹거리를 좀 얻어왔는데 맛이 괜찮아서 간단하게 소개해 보려고 한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 찾아보니 요리연구가 김하진이라는 사람이다. 제품명은 늘품은 버섯뚝배기불고기라는 제품이다.

찾아보니 오픈마켓에 400g * 10팩에 27,5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한 팩당 2,750원 정도니 저렴한 편이다.

밥 잘하는 남자 요리연구가의 비법으로 만들었나? 늘품은 제품은 처음 맛보는 거라 맛이 궁금하다.

포장 뒤에 다양한 정보가 적혀있다.

원재료명 참고

소고기는 뉴질랜드산이다. 영하 18도 이하 냉동 보관을 해야 한다.

유통기한은 1년 정도로 긴 편이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해동하고 끓여서 먹으면 된다.

포장을 뜯고 냄비에 부으니 이런 모습이다. 해동을 위해 조금 놔두었다. 포장된 상태로 물에 담가서 해동하는 게 편하다. 아니면 전날 미리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해도 되고.

보글보글 끓는데 향이 참 좋아서 맛이 기대가 된다.

반찬 대충 꺼내서 간단하게 차려보았다. 해놓은 밥도 없어서 햇반을 데웠네. 뚝배기에 담으려다가 국그릇에 담았다.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준다. 400g이지만 1인분으로 혼자 먹기 딱 괜찮은 양인 것 같다.

밥을 한 숟가락 떠서 국물에 적시고 한 입 해본다. 보통 이런 류의 뚝배기 불고기의 국물은 상당히 달아 빠졌는데 다행히 많이 달지 않고 적당한 맛을 보여준다.

고기도 집어서 맛보니 꽤 부드럽다. 당연히 잡내도 없다. 많이 달지도 않고 많이 짜지도 않아서 인기가 꽤 많을 것 같다.

새송이버섯 등 버섯도 많이 들어가 있고 떡도 들어가 있어서 간편한 한 끼 식사로 딱 괜찮다. 혼술 안주로도 딱이다.

한 팩에 3천 원도 안 하는 뚝배기불고기, 가성비가 좋다.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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