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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신상 과자 추천, 롯데 빼빼로 스트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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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과자 추천이라는 제목을 달고 보니 참 우습다. 구입 시점이 올해 3월이었는데 그때는 신상 과자였다. 롯데 빼빼로 스트로베리 맛을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귀여운 포장이다. 핑크색에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림들이 봄과 참 잘 어울린다. 실제로 이 제품은 벚꽃이 한창 피던 시기에 판촉을 상당히 많이 하더라. 대형마트에서 한 통에 1,000원에 구입했다.

딸기맛이며 총 37g, 195kcal, 분말딸기 1.5%의 구성이다.

유통기한은 대략 1년으로 여유 있다.

빼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아동센터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원재료명 및 영양성분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빼빼로 상자 옆면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 예쁘고 좋은 거 혼자 다해. 같이하면 안 되나?

빼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참 맛있는 과자이다. 언제부터인가 오리지널 빨간 빼빼로보다 녹색의 아몬드 빼빼로만 먹게 되더라.

한 봉지에 9개가 들어가 있으니 하나에 100원이 넘네? 솔직히 빼빼로 한통 먹으면 감질난다.

딸기를 연상하게 하는 분홍색 크림과 땅콩 등이 겉에 발라져 있다.

맛을 보았다.

입에 물고 보니 첫 입에 달달함이 밀려온다. 마치 아이스크림 돼지바를 맛보는 느낌도 물씬 난다. 딸기를 좋아한다면 기분 좋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딸기를 싫어한다면 불호가 될 것이다.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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