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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맛있는 과자 추천, 롯데 까망 칸쵸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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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신상품을 눈여겨보는 편이다. 지난 3월이었나 마트에 갔다가 눈에 들어온 과자가 있다. 롯데 까망 칸쵸 바닐라라는 제품인데 찾아보니 2020년 말에 출시되었네. 왜 이제야 봤을까?

4봉지가 들어간 170g의 가격은 2,800원 대, 지금은 가격이 올랐을 수도 있다. 칸쵸의 캐릭터가 카니와 쵸니구나.

환경을 지키는 eco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4봉지가 들어가 있다. 170g에 총 840kcal이다.

코코아분말 1.3%, 천연바닐라추출물 0.01% (배합함량 31%)의 구성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영양성분 정보 참고

1봉지 43g에 210kcal이다.

구입 시점이 3월이니 유통기한은 넉넉한 편이다.

원재료명 등 정보

상자 뒤면에는 딱지를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다. 어릴 때 이런 걸 만들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난다.

4봉지가 가지런하게 들어가 있다.

한 봉지를 열어보니 17개 들어가 있다. 색깔은 까망이라는 이름답게 조금 진한 편이다.

하나 집어서 맛을 본다. 안에 크림이 들어가 있다.

기존의 칸쵸보다 단맛이 덜한 느낌이다. 기존 칸쵸에서 맛볼 수 있던 초코의 단맛이 아니라서 그런지 은은하면서 달다. 그래서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다. 이후 재구매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칸쵸 오리지널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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