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

트레이더스에 갔다 온 지 5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아직도 리뷰할 거리가 남아있다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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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오늘 소개할 제품은 트레이더스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트레이더스 인기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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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이런데 크기가 포장 크기가 꽤 크다. T standard라고 적혀있다. 트레이더스 자체 상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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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9,980원, 2만 원에서 20원 빠진다. 비싼 걸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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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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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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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해동 및 조리방법이 적혀있는데 특이하게 전자레인지 500w 기준이다. 보통 일반적인 가정용은 700w이니 저대로 돌리면 탄다. 그러므로 중간중간 봐가면서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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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리해 봤는데 전자레인지 조리로도 꽤 괜찮아서 그 뒤로 전자레인지로만 돌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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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참고

본 제품은 냉동 보관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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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열어보니 25개 정도 들어가 있는데 정확하게 세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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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위해 3개를 꺼냈다. 꼬치 손잡이에도 양념이 있으니 휴지나 집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돌리는 접시는 즉석밥을 먹고 챙겨놓은 그릇이다. 한번 돌리고 대충 닦고 버리면 되니 이만한 게 없다. 마침 직사각형의 즉석밥그릇이 있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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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에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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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분 30초 정도 돌려가면서 수시로 체크했다. 개수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번 정해놓은 시간은 없이 감으로 돌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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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마실까? 맥주를 마실까? 고민하다가 맥주를 가져온다. 꼬치엔 소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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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었다. 정말 오래간만에 맛보는데 생각 외로 맛이 괜찮다.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 잡내도 덜하고 가성비 좋게 안주 삼아 먹기 딱 좋다. 물론 야키도리에서 즉석으로 구워주는 닭꼬치와는 당연히 비교가 안된다. 그 맛이 안 나요~ 따지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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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에 가끔가는데 이번에 가면 또 한 봉지 사 와야겠다. 술안주로 딱이다. 캠핑 갈 때 들고 가서 구워 먹어도 괜찮다. 암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