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치과에 돈을 많이 쓴 케이스이다.
대충 이야기하면 우선 사랑니는 4개다 뽑았고 신경치료는 6개 정도 했었고 그중에서 2개의 치아가 예후가 좋지 않아서 임플란트 식립을 2개 했다. 잇몸치료도 여러 번 했다. 치과를 하도 자주 가서 이제는 두려움이 아예 없을 정도이다.
치아관리는 정말 중요하다. 치과 치료를 미루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치과는 미루면 미룰수록 치료의 고통이 심해지며 돈이 많이 들어간다.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지금 바로 치과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
치아 관리에 중요한 아이템이 몇 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치실을 소개해 본다.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오랄비 에센셜 폴로스 치실이다.
치아 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본 제품을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쿠팡 와우 회원이라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입했다. 2개입 3,110원에 무료배송이다. 1,500원 ~ 2,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하나에 50m이고 2개를 넣어서 100m value pack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고 있나 보다.
실이 갈라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는데 실제 써보면 조금씩 갈라지는 경우가 있다.
포장의 뒷면
이렇게 뜯기 쉽게 되어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립밤, usb 메모리, 오랄비의 다른 치실 제품을 놓고 찍어보았다. 오른쪽 끝의 오랄비 글라이드 제품은 추후 리뷰 예정이다.
2개 중에서 하나의 뚜껑이 헐렁하다. 그런 경우가 많은데 플라스틱 뚜껑 부분을 안쪽으로 접듯이 조금 압력을 가해주면 뚜껑에 제 역할을 한다. 참고하기 바란다.
유통기한은 여유가 있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이다.
뚜껑을 열어보면 이런 모습이다.
실이 얇은 편이라 치아 간격이 좁은 경우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의 튀어나온 금속 부분으로 당기면 치실을 끊을 수 있다.
치실 사용은 치아관리의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치실의 사용방법이나 손으로 잡는 법 등은 추후 영상으로 정보를 전달할 생각이다. 입문용 치실,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치실을 원한다면 오늘 소개하는 오랄비 에센셜 플로스 제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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