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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롯데마트 룸바이홈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대 3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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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정에 에어프라이어 한대씩은 구비하고 사용할 것이다. 에어프라이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대중화가 된 가전 중 하나이다. 10년 전쯤인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가 처음 나왔을 때는 다소 비싼 가격, 작은 용량 때문에 인기가 반짝하고 시들했는데 요즘은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 등 가성비가 좋아서 에어프라이어가 인기가 많다.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물건이다. 그 에어프라이어를 다년간 사용하면서 필요를 느낀 참 유용한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깔고 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종이호일이다. 예전에는 롤처럼 말려서 직접 찢어서 쓰는 종이호일을 사용했는데 이게 에프에 사용하기에는 조금 번거롭다. 기름이 새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던 차, 이마트에 갔더니 노브랜드 제품으로 에프용 종이호일이 나와서 써보니 상당히 괜찮더라. 소진하고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한번 구입해 보았다. 롯데마트 자체 상품인 룸바이홈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대 30매라는 상품이다.

두께는 이 정도이다. 높이가 꽤 높아서 기름이 새거나 흐를 염려는 접어두어도 된다.

뚜껑은 열기 쉬운 형태이며 뚜껑을 열고 살펴본다. 가격은 한 통에 6천 원 후반이다.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은 조금 더 저렴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물과 기름에 강한 종이호일이며 노르웨이산 펄프로 만든 제품이다. 규격은 지름 23cm, 높이 4.5cm 정도 된다. 이 제품은 소형, 대형 두 가지 크기로 판매하는데 에어프라이어의 용량 기준으로 선택을 하면 된다. 3.5리터 이상급은 대형을 구입하면 된다. 나는 5.5리터 제품이므로 당연히 대형을 구입하였다.

종이호일과 기름종이의 차이점

에어프라이어에 깔고 쓰려면 당연히 종이호일이 필요하다.

한 장 꺼내보았다. 이렇게 주름이 있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각 잡기가 편하다.

첫 장의 상품 설명 종이는 버려준다.

5.5리터 대우 에어프라이어 제품이다. 가성비가 좋아서 상당히 인기가 많다.

https://blog.naver.com/swiri21c/221600947250

 

3년 전 작성한 사용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바스켓 상단에 종이호일을 넣으면 이 정도가 된다. 딱 좋다. 상단 바스켓 아래에 넣어서 사용하면 되는데 기름이 적게 나오는 음식을 조리할 때는 이렇게 최상단에 올리고 조리한다. 설거지를 안 해도 되기 때문이다.

마침 전날 먹고 남은 치킨이 있어서 데워보기로 한다.

이런 식으로 깔아주고 돌리면 된다. 종이가 들리지 않고 적당히 지지할 수 있도록 치킨 자리를 잘 잡아주면 좋다.

본격 조리 시간

국룰 온도 180도에 3~4분 정도 돌리면서 상태를 보고 더 돌리던지 먹으면 된다. 아 참, 종이는 당연히 1회용이니 쓰고 버리면 된다.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 제품 추천한다. 정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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