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r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케이스, 강화유리 후기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어떤 강화유리와 어떤 케이스를 구입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아이패드를 여러 대 사용하면서 다양한 케이스를 구입해 보았는데 정착을 하게 된 제품이 있다. 그리고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정착을 하게 된 강화유리가 있다. 케이스, 강화유리 두 제품 다 esr 제품이다. 간단하게 살펴본다.

네이버 esr 공식스토어에서 구입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직구로 구입했는데 이제는 한국에서 사는 것과 가격차이가 별로 안 나서 네이버에서 구입한다. 케이스와 강화유리 세트로 3만 원 초반에 구입했고 지금 찾아보니 2만 원 정도면 살 수 있다.

어찌 된 게 아이패드 포장보다 케이스 상자 포장이 더 튼튼한 건지. 뽁뽁이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두두두두 터트릴 준비하며 제쳐둔다.

케이스와 강화유리

ascend trifold case

slim stand case with magnetic clasp이라고 적혀있다.

뒷면에는 스펙과 특징들이 나열되어 있다.

케이스 구입을 고려하면서 여러 가지 제품을 고민했다. 애플 정품 3가지 제품이 고민되더라.

389,000원짜리 매직키보드,

229,000원짜리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99,000원짜리 스마트 폴리오

이 세 가지를 고민하다가 결국 가성비로 선택한다. 그 이름은 바로 esr!!!

​

덮개 안쪽은 부들부들한 재질이다. 애플 정품보다는 당연히 아쉬운 재질이지만 나름대로 꽤 쓸만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이 부분은 애플 펜슬 덮개를 고정할 수 있는 자석이다.

케이스 뒷면의 모습이다. 깔끔하다.

애플 펜슬 덮개를 덮은 모습

케이스 전면의 모습이다. 깔끔하다.

덮개를 접어서 거치해 본다.

이런 식으로 고정할 수 있다.

낮게 거치한 모습이다. 타이핑을 할 때 편안한 거치 각도이다.

이 정도 높이라 타이핑하기에 편하다.

이어서 강화유리를 살펴보자.

뒷면에는 역시 스펙과 정보들이 나열되어 있다.

포장에 꽤 신경을 쓴 모습이다.

민트색 사각형은 강화유리를 쉽게 붙일 수 있게 도와주는 틀이다.

애플 펜슬 2세대를 붙이고 덮개를 덮어보았다.

뒷면의 모습

강화유리를 잘 붙였다. 케이스와 간섭이 전혀 없다. 아주 깔끔하다.

펜슬 촉 부분은 잘 보호된다.

반대편 역시 잘 보호된다.

기본적인 세팅을 마치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애플 펜슬을 거치하고도 케이스에 아무 간섭이 없는 아주 괜찮은 케이스이다.

케이스 뒤가 많이 미끄러워서 두툼한 스티커를 몇 장 찾아서 붙여본다.

​

간단하게 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알아보았다. 가성비로 구입했지만 꽤 괜찮은 제품들이라 소개하게 되었다. 아이패드 보호도 잘되고 사용의 편의성이 좋아서 추천하는 케이스이다. 강화유리 역시 말할 필요도 없이 괜찮은 제품이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