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F35233 6개월 착용 후기

제 돈 주고 직접 구입 후 6개월간 착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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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신발 중에서 평소에 운동화를 즐겨 신습니다.

늘 나이키나 뉴발란스 제품을 즐겨 신다가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워낙 주위에서 칭찬을 하고 정말 편한 제품이라는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과연 어떤 신발일지 한번 살펴봅니다.

울트라 부스트가 1.0, 2.0, 3.0, 4.0, 2019버전 등 종류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울트라 부스트 4.0을 알아봤습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주문했습니다.

겉박스를 개봉하면 물건 출고를 위해 검수한 내용과 주문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4.0 박스입니다.

색깔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모델명은 F35233입니다. 사이즈는 J 일본 사이즈를 보면 됩니다.

275를 주문했습니다.

구입 전에 찾아봤을 때 울트라 부스트 사이즈에 대해서 정말 다양한 의견이 있더군요.

첫인상입니다. 색깔이 참 이쁩니다.

잘 골랐습니다. 밝은 색상이라 때가 많이 타겠지만요.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겠네요.

하지만 제 눈에는 이쁩니다.

러닝에 적합한 신발입니다.

하지만 일상용, 타운용으로도 잘 어울릴 듯합니다.

모델명 F35233입니다.

신발 앞 부분에 앙증맞게 아디다스 표시가 되어 있네요.

신발의 혀 (TUNG) 부분에는 반사필름 재질로 아디다스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옆면에 발목을 잡아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단단한 재질이고요.

울트라 부스트라고 따로 붙어있네요.

바닥 전체의 모습입니다.

접지력이 정말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궁금하네요.

타이어 회사인 콘티넨탈의 그립을 이용해서 접지력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바닥 중간에는 토션 시스템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토션 시스템은 강하게 비틀리는 움직임 속에서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잡아주는 시스템입니다.

신발 혀 안쪽에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신발 깔창을 꺼내서 안쪽을 찍어봤습니다.

니트 재질의 겉 재질이라 통풍에 유리하겠네요.

바닥을 보면 부스터 폼이 보입니다.

이 부스트폼 덕분에 아주 편한 신발로 이름을 날리고 있죠.

꺼내본 깔창입니다.

깔창은 웬만하면 꺼내지 마세요. 다시 끼우기 힘듭니다.

신발 끈을 다 매고 나서 신어봤습니다.

발볼이 넓은 편입니다. 정 사이즈를 신은 모습 참고해주세요.

신발이 참 이쁘네요.

이쁩니다.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내구성이 안 좋다는 얘기가 있던데 조금 있다가 그 얘기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선 사이즈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제 기준에는 정 사이즈가 맞습니다.

발볼이 넓은 편이고 발등이 높습니다.

평소에

나이키 에어 맥스 등 운동화 제품 280,

나이키 슬리퍼 290,

아디다스 운동화 제품 275,

아디다스 슬리퍼 280,

뉴발란스 280,

잠발란 등산화 280,

캠프라인 등산화 280,

노스페이스 트레킹화 275,

버켄스탁 280,

크록스 280,

전투화 275EEE,

반스 올드스쿨 280

사이즈를 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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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에는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는 정 사이즈가 맞네요.

5mm 업, 10mm 업을 하라는 의견이 많은데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꼭 매장에서 신어보셔야 합니다.

6개월간 착용한 사진입니다.

밝은 색이라 조금만 관리를 못해도 더러워집니다. 세척은 몇 번 했습니다.

또 더러워진 상태라 조만간 세척을 해야겠네요.

엄지발가락 부분, 새끼발가락 부분이 닳네요.

엄지발가락은 구멍이 생기려고 합니다.

새끼발가락에도 구멍이 나기 시작하네요.

부스터 폼은 생각 외로 변색이 덜합니다.

너무 편해서 일주일에 3~4일은 신었습니다.

니트 재질이라 내구성이 약할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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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4.0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참 이쁘고 편한 신발입니다.

비싼 가격에 대비해서 내구성이 약한 점은 단점입니다.

하지만 너무 편해서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습니다.

편안하면서 발을 잘 잡아주는 신발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신발이 될 듯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어본 신발 중에서는

최고로 편안한 신발입니다.

앞으로도 울트라 부스트를 계속 구입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