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중국집 체인이 있다. 보배반점이라는 체인이다. 맛있다는 지인의 후기가 많다. 그 맛이 궁금해서 쿠팡이츠로 주문을 해보았다.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12 1층
문의 : 051-242-8333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보배반점 남포점에서 주문하였다. 짬뽕과 탕수육 세트가 18,000원이다. 배달비가 2,000원 붙는다. 쿠팡이츠 쿠폰이 있어서 아주 저렴한 금액에 주문 완료.
쿠팡이츠는 상당히 빠르다. 주문하고 23분 만에 받았다. 그래서 요즘은 쿠팡이츠로 주문을 자주 하게 된다.
2003년에 시작했나 보다. 짬뽕 잘 볶는 집 보배반점이란다.
요즘은 면을 주문해도 참 잘 온다. 퍼지지 않게 말이다. 군침이 돈다.
탕수육 고기는 왜 붉은색을 띠나요?
이유는 미오글로빈 때문입니다.
참고하기 바란다.
탕수육 비주얼이 참 좋다. 맛이 기대가 된다.
보배반점이 만든? 단무지
사과로 맛을 더했단다.
랩을 뜯었다. 짬뽕 국물이다. 후각을 자극하는 맛있는 국물의 향이 올라온다.
면을 넣어보았다. 면은 거의 퍼지지 않고 괜찮은 모습이다.
잘 차려보았다. 비주얼이 너무 좋다. 또 먹고 싶네.
짬뽕 재료를 불에 잘 조리해서 불 맛이 꽤 많이 난다. 왜 보배반점 짬뽕이 맛있다고 말하는지 대충 감이 온다. 고기도 많고 재료가 많아 보인다. 국물을 맛보았다. 불향 가득한 시원하면서 담백한 짬뽕 국물이다. 이 집 짬뽕 잘하네.
국물에 면을 잘 적셔서 맛본다. 면 역시 괜찮다. 보배반점 매장별로 편차가 좀 있다고 들었는데 남포점은 괜찮은 것 같다.
탕수육도 한 점해본다. 앗? 고기가 상당히 부드럽다. 튀김옷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정말 부드러운 탕수육이다. 이렇게 부드러운 탕수육은 오래간만에 맛본다. 탕수육 소스도 호불호 없이 맛이 괜찮은 소스더라. 탕수육도 맛이 괜찮네.
너무 배가 불러서 남겨놨다가 간식으로 먹어본다. 꽃빵을 연유에 찍어 먹는 것도 별미이다.
정말 오래간만에 중국집 배달을 시켰다. 보배반점 만족스럽다. 앞으로 중국집 짬뽕 생각이 날 때 이 집에서 주문할 것 같다. 맛있게 잘 먹었다.
'맛을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량동 니시나리 (부산 동구) (0) | 2022.02.15 |
---|---|
범일동 할매국밥 (부산 동구) (2) | 2022.02.13 |
전통주 추천, 설련주 (0) | 2022.02.13 |
CJ 햇반 컵반 황태국밥 (0) | 2022.02.05 |
남포동 스몰비어, 맥주아찌 (부산 중구) (2) | 2022.02.05 |
부경대 후문 라멘집, 오이시 (부산 남구) (2) | 2022.02.05 |
롯데 엘그로 예담채 십리향 즉석밥 한끼 (0) | 2022.01.31 |
남포동 횟집, 부평동 청조 (부산 중구) (2) | 2022.01.30 |
영도 카페 추천, 피아크 (부산 영도구 동삼동) (0) | 2022.01.28 |
남포동 돈킹삼겹살 (부산 중구) (0) | 202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