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도심에 요즘 정말 인기가 많은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 다름 아닌 스타벅스 영도대교점이다. 남포동에서 영도대교를 넘어가다 보면 바로 보이는 큰 건물에 있는 스타벅스이다. 풍경이 좋기로 유명한 매장이라 한번 찾아가 보았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39
영업시간 : 오전 7시 ~ 오후 9시
남포동에서 영도대교를 건너며 바라본 부산대교의 풍경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라발스 호텔은 야경이 좋기로 소문나있다.
영도대교를 건너가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 오늘의 목적지이다.
광각으로 담아본다. 꽤 큰 건물이다.
이 건물의 3층에 스타벅스 영도대교점이 입점해있다.
스타벅스 starbucks 그리고 사이렌 로고
건너온 영도대교를 바라본다.
자 들어가 보자.
자동문이며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자리를 잡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보다가 사진도 찍어본다. 사람이 꽤 많다.
대략 이런 분위기이다. 창가에는 이미 만석이다.
이-프리퀀시 때문에 스타벅스 앱으로 각각 주문한다.
영도대교점으로 주문하면 된다.
영수증
화장실은 자동문밖 오른쪽에 남녀 따로 분리되어 있고 깔끔하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내가 주문한 아이스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이다. 달달한 게 맛이 괜찮아서 한 번씩 마신다.
창가 자리가 나서 자리를 옮기고 사진을 찍어본다. 자주 보는 풍경이라 큰 감흥은 없다. 타지방에서 부산에 놀러 온 사람들은 아주 감동을 할 것 같은 풍경이다.
영도대교 풍경
영상도 찍어본다.
창가 자리에서 바다가 바로 보인다. 물이 맑다.
부산타워, 자갈치시장 등 경치가 좋다.
입구, 계산대 및 픽업대의 풍경이다.
크리스마스 굿즈 등 다양한 굿즈가 판매 중이다.
나와서 한 컷
매일 바다를 보는 나, 함께한 이의 입장에서는 큰 감흥이 없는 풍경이었지만 부산에 여행 오거나 바다를 잘 못 보는 분들에게는 아주 멋진 풍경이 될 것 같은 그런 곳이다. 부산 원도심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구경하고 싶다면 스타벅스 영도대교점에서 커피 한 잔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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