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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아이폰 13프로 강화유리 추천, ESR 강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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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스마트폰은 이 시대의 필수품이다. 매일 지니고 다니는 물건이며 가격이 비싸다. 냉장고나 tv 한 대 값을 호가하니 말이다. 그래서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등 다양한 보호장치를 하는 편이다. 나 역시 그렇다. 오늘은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강화유리 제품을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ESR이라는 회사를 들어본 분도 있고 생소한 분도 있을 것이다.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및 it 제품 악세사리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국 공식 판매처가 없어서 알리 익스프레스 등의 루트로 해외 직구로 구입을 했던 기억이 있다. 아이패드 케이스, 아이폰 강화유리 등 제품을 매번 이 회사 제품으로 구입해서 사용 중이다. 솔직히 자비 구입 및 체험단으로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 강화유리의 결론은 오늘 소개하는 esr 강화유리가 가장 괜찮더라. 물론 내 기준이며 아이폰에 한해서이다.

위 스샷은 직접 내가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내역이다. 이번에 아이폰 13프로 구입을 다짐하고 가장 먼저 구입한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다. 9월 24일에 구입했다. 아이폰 13프로를 사전예약하고 내가 받은 날이 10월 8일이다. 얼마나 이 제품을 신뢰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제는 esr 한국 총판이 국내 영업을 전담하며 직구와 가격차이도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네이버 스토어 esr 한국 공식 스토어에서 구입한다. 이곳의 장점은 우체국 택배로 배송한다는 점이다.

뽁뽁이를 넣어서 제품의 완충 효과를 극대화한다. 칭찬할 부분이다.

제품을 꺼내보았다. 한 상자에 2개가 들어가 있다. 배송비가 무료이며 장당 4천 원 꼴로 구입하는 셈이다.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타사 제품에 비하면 제품의 질과 성능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폰 13, 13프로를 위한 강화유리

상자의 뒷면

포장을 벗기면 내용물이 나온다. 예전에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구입했을 때도 esr 강화유리를 구입했는데 포장의 패키지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이나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나하나 펼쳐보았다. 민트 색깔의 테두리는 부착 가이드이다. 저 가이드를 폰에 끼우고 강화유리를 가이드에 쏙 넣듯이 붙이면 한방에 붙는다. 아주 편하다. 이 가이드 하나 때문에 esr 강화유리 제품군이 상당히 인기를 얻게 된 계기가 된 것도 있다. 가이드는 하나이고 강화유리 2장, 검은 봉투에 들어있는 것은 먼지 제거 스티커, 알코올 스왑 등 부착에 필요한 것들이 들어있다.

esr 강화유리는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제품이다. 가격 대비 품질이 아주 괜찮다. 일단 강화유리가 상당히 부드럽다. 그래서 터치감이 상당히 좋다. 그리고 손에 땀이나 끈적함이 있을 때 다른 회사 제품들은 그 자국이 잘 남고 뻑뻑한 느낌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 부분이 덜하다. 그래서 매번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내구성도 괜찮은 편이다. 직전에 아이폰 11프로를 사용할 때 이 제품을 붙이고 1년 넘게 사용했으니 내구성은 증명된 셈이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은 다양한 제품이 많다. 삼성 갤럭시 제품은 화면 양쪽 끝에 엣지로 되어 있어서 강화유리를 붙이는 것보다는 pet 우레탄 필름 제품 류를 붙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아이폰은 esr 강화유리를 적극 추천한다. 한번 구입하면 이 제품만 구입할 수밖에 없는 마성의 제품이다. 주위에 추천을 몇 명이나 해줬는데 다들 이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더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강화유리는 esr 강화유리로 추천한다. 꽤 괜찮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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