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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UAG 아이폰 13프로 모나크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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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1년,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13프로를 사전예약을 통해 구입하였다. 그리고 함께한 이에게 폰 개통 축하 선물을 받았다. UAG 케이스이다.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어떤 케이스인지 한번 살펴보자.

자, uag 아이폰 13프로 모나크 케이스 리뷰를 시작해 본다. uag라는 케이스는 몇 년 전부터 구입해오던 케이스이다.

https://blog.naver.com/swiri21c/221420444834

아이폰 8을 사용하면서도 썼고

https://blog.naver.com/swiri21c/221420557398

아이폰 xs를 사용하면서도 구입,

https://blog.naver.com/swiri21c/221867158997

아이폰 11프로에도 여전히 uag 케이스를 사용하였다. 계속 구입했다는 것은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함께한 이는 아이폰 12를 사용 중인데 같이 주문을 했더라. 그래서 아이폰 12용 모나크부터 간단하게 리뷰를 해본다. 포장 왼쪽 위에 드롭 테스트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아이폰 12까지의 모나크 케이스는 1.2m 높이에서 26번 떨어트려서 이상이 없을 시 통과가 되는 드롭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모나크 시리즈는 uag 케이스 중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이 속한다. 모나크 시리즈의 가격은 69,000원이다. uag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하면 되는데 지난 모델은 가끔 할인을 할 때가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는 uag 케이스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 케이스는 10년 워런티가 제공된다.

아이폰 13프로 용 모나크 케이스와 함께 찍어보았다.

비닐 포장을 벗기고 본격적으로 살펴보자.

2021년 뉴 아이폰 6.1인치 프로라고 적혀있다.

모나크 케이스는 3가지 소재로 출시되었다. 천연 그레인 가죽 소재, 카본파이버, 케블라 소재 등 3가지 제품으로 나와있다. 앞서 설명한 아이폰 12용 모나크는 카본파이버 재질이다.

아이폰 13프로 용 모나크 케이스는 드롭 테스트가 강화되었다. MIL-STD-810Gx2 테스트를 획득하였다. 업계 최고 수준인 6m 높이에서 52번 떨어트려서 이상이 없을 시 통과되는 드롭 테스트이다.

뒷면을 보니 워런티 조건이 바뀌었다. 평생 워런티이다. 물론 미국 내에서 구입했을 경우에 한 한다.

여러 가지 색상이 있는데 내 케이스는 블루 색상이다. 실물이 상당히 이쁘다.

12와 13프로의 케이스를 비교해 본다. 전체적인 크기는 비슷한데 카메라 부분이 크기가 상당히 많이 차이 난다.

uag 케이스는 언제 봐도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눈에는 최고인 듯.

uag 모나크 판매 페이지에서 모나크 케이스의 보호설계에 대해 긁어왔다.

모나크 5중 보호설계

1. 충격 완화 스크류 외부충격으로 보호

2. 충격흡수 범퍼 탄성의 강도가 뛰어남

3. 고급 가죽 소재 or 카본파이버 or 케블라소재

4. 경량 합금재질 가볍고 단단함

5. 폴리카보네이트 아머쉘 표면에 잘 긁히지 않음

옆면을 보면 벌집 패턴 디자인으로 미끄럼 방지 논슬립 설계가 되어 있다.

케이스 안쪽의 모습이다.

블루 색상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빛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색상이다. uag 케이스는 가격을 논하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모나크 케이스는 69,000원이라는 비싼 가격 때문에 늘 가격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애플 정품 액세서리와 비교를 해본다. 아이폰 13프로 용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는 59,000원,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는 75,000원이다. 그렇게 비교해 보면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니다. 비싸긴 비싸다.

아이폰 12와 아이폰 13프로를 비교해 본다. 카보네이트와 가죽의 차이가 많이 난다. 눈으로 봤을 때는 카보네이트가 더 괜찮아 보였으나 계속 만져보니 가죽이 그립감이 훨씬 좋다.

케이스를 한 달 정도 사용한 다음 찍어보았다. 현재 가지고 있는 케이스가 4개 정도 있는데 uag 모나크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uag 모나크 케이스는 무게가 49g이다. 아이폰 13프로의 무게가 203g이다. 케이스를 씌우면 총 무게가 252g이다. 강화유리 무게까지 더하면 몇 그램 더 늘어난다. 상당히 무거워지는 것이 단점이다.

uag 모나크 케이스는 떨어뜨렸을 때 충격을 완화하고 보호해 준다. 그 보호 능력이 상당히 탁월하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 13프로는 카메라 부분이 아주 커졌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얼마 전에 외부 활동을 하면서 허리 높이에서 폰을 떨궜는데 마침 바닥에 돌멩이가 있어서 카메라 부분이 찍혀버렸다.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이 그 상처이다. 조금만 옆으로 찍혔으면 카메라 렌즈가 찍힐 뻔했다. 항상 조심해야 한다.

평소 캠핑,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uag 케이스는 늘 만족감을 준다. 사실 uag 케이스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하지만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드물다는 후기들이 있다. 그만큼 만족감을 주는 케이스이다. 본인이 평소에 아웃도어 활동을 많이 하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떨어뜨린다면 uag 케이스를 추천한다. 특히 uag 모나크 케이스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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