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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롯데마트 자몽 허니 블랙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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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가 롯데마트이다. 2번째로 가까운 곳은 영도 홈플러스, 3번째는 문현동 이마트인데 주로 롯마를 가게 된다. 각 마트별로 장단점이 있는데 거리가 관계없다면 이마트가 가장 나은 것 같다. 일단 요즘은 롯데마트를 다니니 롯데마트 자체 상품을 하나 소개해본다.

온니 프라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라는 제품이다. 1.5리터 용량이고 가격은 3천 원이다. 스타벅스에 가면 늘 자몽 허니 블랙티를 주문하는데 이 제품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사보았다.

겉포장이 화려하다. 시원하게 한잔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손잡이가 달려있고 뚜껑이 달려있어서 먹을 만큼 붓고 뚜껑을 닫으면 된다. 달콤새콤 자몽 과즙과 꿀을 담은~이라고 적혀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개봉 후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자몽 농축액, 홍차추출분말, 사양벌꿀 등이 들어간 모양이다. 나는 홍차도 참 좋아하는 편이라서 맛이 기대가 된다.

먹기 전에 얼음을 꺼내서 컵에 담아주었다.

식품유형은 액상차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제조업체이다. 쟈뎅이다. 반갑네. 커피나 음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쟈뎅이라는 제품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쟈뎅의 커피, 차는 실패한 적이 없다. 다 맛있다.

영양정보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한번 맛을 보도록 하자.

컵에 따라보니 색깔이 상당히 짙은 편이다. 맛을 보았다. 달달한 게 꽤 맛있다. 저렴한 가격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만족스럽다. 진하고 많이 달아서 꼭 얼음을 타서 먹기를 추천한다. 이 여름에 꼭 필요한 음료라는 생각이 든다. 다 먹으면 마트 갈 때 또 사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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