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닉 파워 옴므 올인원 플루이드, 남자 화장품 추천

피부가 예민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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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환절기 때 피부 트러블도 심하고 꽃가루가 날리면 눈도 간지럽고 피부도 간지러우며 암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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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장품을 고르기도 어려웠는데 한 제품에 정착해서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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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상당히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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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에 13,600원, 이 가격이 거의 상시 가격이다. 가격이 저렴하니까 품질은 별로일 것 같지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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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기획 1+1 세트이지만 자주 이 구성 이 가격에 구입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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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쯤인가 친한 친구에게 우연히 이 브랜드를 소개받았고 그 이후로 계속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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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닉이라는 브랜드가 11번가에 단독 런칭하여 여기서만 판매하며 성장했던 회사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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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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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사용법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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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책임판매업자가 11번가이다. 아직도 11번가에서만 판매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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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의 형태와 용기의 디자인이 조금씩 변했다. 10년이라는 세월도 참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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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화장품을 찾느라 정말 많은 제품을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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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가장 오래 사용하였던 제품은 비오템 옴므 제품군이었고 피부가 예민해서 여성용 화장품도 많이 얻어서 써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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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착한 제품은 오늘 소개하는 이 제품이다. 가성비로 이만한 제품이 있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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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 따윈 없다. 오로지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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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떨어져서 바로 주문했는데 다음날 도착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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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닉 파워 옴므 올인원 플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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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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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로션, 에센스를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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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깔끔한 사용감의 멀티 플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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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150ml이며 에버코스에서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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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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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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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 형태로 사용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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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좀 짜보았다. 평소 토너와 로션 제품군을 따로 쓰는 것을 싫어해서 늘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는 편인데 이 제품은 딱 충족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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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효과도 좋고 촉촉함이 괜찮다. 그리고 손에 끈적함이 많이 남지 않는 편이라 계속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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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비싼 제품도 많이 써봤지만 결국 이 제품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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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역대급으로 좋은 제품이며 내 피부에 딱 맞고 트러블이 없어서 이만한 게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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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나에게 이 제품을 소개해 준 친구도 아직 이 제품 쓴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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