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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아이폰15프로 애플 정품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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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아이폰 13프로를 사용하다가 2년 만에 아이폰 15프로로 교체를 하였다. 어떤 케이스를 사용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선물을 받았다.

선물 받은 애플 정품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를 리뷰해 본다. 구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을 위해 상세하게 적는다.

아이폰15프로용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애플 공홈 기준으로 가격이 69,000원이다.

오렌지 소르베, 사이프러스, 윈터 블루, 스톰 블루, 구아바, 클레이, 라이트 핑크, 블랙 등 총 8가지 색상을 판매하고 있다.

상자의 뒷면이다. 실리콘 케이스는 짝퉁이 많기 때문에 애플 공홈이나 공식 리셀러의 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녹색 화살표를 잡고 개봉을 하면 된다.

 

애플 정품 케이스 개봉하는 영상 참고

개봉을 하면 케이스가 바로 보인다.

케이스, 설명서 등의 구성

블랙 색상인데 완전 블랙이 아니다. 은은하게 아주 약간 네이비 느낌이 나는 색상인데 실물이 정말 멋지다. 사진에 그 모습이 담아지지 않아서 아쉽다.

케이스를 끼우는 방법이 직관적으로 그려져 있다.

케이스의 모습

액션 버튼과 볼륨 버튼 쪽 옆면

 

아래쪽 모습 스피커, 마이크, 충전부

전원, 슬립부 옆면

안쪽 부분인데 카메라 쪽 테두리에 마감이 불량이다.

안쪽의 모습인데 동그란 맥세이프 자석 부분이 표시되어 있다.

정품은 안쪽 각인이 확실하다. 참고

안쪽은 부들부들한 재질이다.

악세사리 하나도 참 깔끔한 느낌의 애플 제품

하지만 사소한 마감 불량은 종종 있는 편

본격적으로 폰에 끼워보기로 한다. 10월 24일에 찍어둔 사진을 이제 포스팅하네.

애플 로고는 아이폰이나 케이스나 같은 위치이다. 간혹 사과로고 위치가 살짝 틀어진 경우가 있다고 하니 불량일 때는 교체하면 된다.

 

 

정품 케이스를 장착하면 맥세이프 애니메이션이 뜬다.

아이폰15프로 내추럴 티타늄 색상과 블랙 실리콘 케이스의 조합이다.

마감이 확실히 깔끔하다.

 

하단 충전부의 모습

카메라 쪽은 약간 높게 올라와 있어서 폰을 바닥에 두었을 때 어느 정도 보호가 되는 구조이다.

하지만 워낙 카메라섬이 크기 때문에 사용 시 파손에 주의해야 한다. 아이폰13프로를 사용할 때 산지 3일 만에 자갈밭에 떨어뜨려서 카메라 테두리에 손상이 있었던 경험이 있다.

사진에 케이스의 색감이 정확하게 담아지지 않아 아쉽다.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그립감이 정말 좋은 편이다.

손에 쥐면 착 감기는 느낌이랄까?

전면에 강화유리를 붙인 상태인데 케이스의 높이가 아주 약간 더 높다. 원래 강화유리를 붙이지 않고 사용했는데 테두리에 먼지가 너무 묻어서 이번 폰부터 강화유리를 부착하고 사용 중이다.

강화유리를 붙여도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장착 시 간섭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부착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애플 맥세이프 배터리를 부착해 보기로 한다.

 

맥세이프 부착력이 꽤 괜찮다. 영상 참고

애플 정품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부착한 모습인데 사과 로고 위치가 역시 동일하다. 작은 디테일이 참 대단하다.

 

배터리 부착 모습

당근마켓에서 정말 저렴하게 구입한 애플 정품 맥세이프 보조배터리인데 정말 만족한다. 새제품 가격이 129,000원인데 이제 애플 공홈에는 안 보인다.

이 제품의 단점은 바로 먼지이다. 호주머니에서 폰을 꺼내면 먼지가 늘 이렇게 붙는다. 특히 짙은 색상일 경우 먼지가 도드라져 보인다.

그립감도 좋고 폰과 케이스의 일체감이 정말 괜찮은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이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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