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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다

애플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 실사용 후기 (feat. 아이폰, 에어팟프로, 갤럭시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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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추천하는 악세사리가 있다. 맥세이프 관련 제품이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애플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가 정말 괜찮은 아이템이다.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소개해 본다.

애플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이다. 동생이 본인 것을 사면서 선물로 사주었다. 감사.

아이폰 맥세이프는 아이폰 12 이후로 출시한 모든 아이폰에 적용되는 기능이다.

제품명 : MHXH3KH/A

모델명 : A2140

내가 구입한 제품은 2023년 9월 생산 제품이다.

한글로 적혀있고 KC 인증도 받은 제품이다.

애플공홈 기준 정가는 65,000원이며 리셀러샵에서도 같은 금액으로 판매한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하고 싶다면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USB-C 케이블로 연결하는 20w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무선으로 최대 15w의 출력을 지원한다.

참고로 아이폰 12 이후 제품 중에서 아이폰 12미니, 아이폰 13미니만 최대 12w로 충전이 가능하다.

애플 제품답게 포장은 상당히 깔끔하고 실용적이다.

제품과 보증서, 설명서 등

디자인드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

캘리라는 단어를 보니 켈리 맥주가 땡기네.

종이를 펼쳐 본다.

충전기와 1m 정도 길이의 usb-c 케이블

애플 제품의 디테일이다. 케이블에 제품 정보가 찍혀있다.

충전기의 모습은 이렇다.

usb-c 충전기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상당히 심플한 디자인이다. 그 흔한 애플 로고도 없다. 애플 제품은 디자인 자체가 애플 제품임을 보여준다.

충전부 뒤에도 아무런 표시가 없다. 뒷부분은 알루미늄인지 암튼 금속 재질이다.

충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편한 위치에 놔두었다.

마침 애플 정품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도 충전 중이다.

80w 멀티포트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맨 위 usb-c 포트에 케이블을 꽂고 사용한다.

충전이 잘 되는지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아주 잘 된다.

기존에 다른 무선 충전기도 몇 개 있는데 맥세이프 충전기가 압도적으로 편한 게 폰에 충전기가 착 붙기 때문에 충전하면서 잠깐씩 폰을 사용할 수도 있고 아무튼 정말 편하다. 써보면 아는 부분.

열심히 충전 중이다.

참고로 충전할 때 충전기 뒤를 만지면 아주 미세하게 전기 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부분은 접지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느껴지는 것 같다. 알루미늄 재질의 문제인 듯

에어팟프로 1세대 맥세이프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 당연히 충전이 된다.

 

에어팟은 충전할 때 빨간불이 들어오고 나서 잠시 후 꺼지니 참고

업무용으로 사용 중인 삼성 갤럭시 S21도 충전이 된다. 왜? 맥세이프도 아닌데 충전이 되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애플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는 맥세이프뿐만 아니라 QI 치 규격의 무선 충전도 지원되기 때문에 갤럭시도 충전이 잘 된다.

애플 정품 맥세이프 충전기는 65,000원이라는 가격이 단점이다. 몇 달 써보니 정말 편하다. 발열도 크게 안 나고 충전도 빨라서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구입해서 써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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