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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호맥 범일점 범일동 조방앞 맥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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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동에서 고기에 소주 한잔하고 2차로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찾아간 곳 바로 호맥 범일점이다. 일행들의 만장일치로 바로 찾아가게 되었다.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로 92-13 1층

영업시간 : 17시 30분 ~ 01시

일요일 휴무

골목 안 어디쯤 자리 잡고 있는 호맥 범일점

외관 분위기부터 너무 좋다.

다양한 호떡 메뉴 등 메뉴가 외부에 비치되어 있어서 참고하면 되고

자리를 잡으니 예쁜 조명이 반겨준다.

 

애플 시나몬 호떡과 아이스크림을 추가하였다.

시원한 생맥주 한잔

이날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이렇게 즐거울 수가 있는데 왜 그동안 술을 그토록 들이부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맛있는 호떡과 아이스크림, 감자튀김, 콘샐러드 등

콩고물과 크림도 찍어 먹으면 맛있다.

 

열심히 칼질 중

호떡 한판에 13,000원 정도인데 맥주 안주로 정말 괜찮다.

평소 호맥을 여러 군데 가보았는데 여기가 특히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더라. 이날따라 손님들도 다 점잖아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영상 찍는 중 열심히 협조해 주는 일행

추가로 소시지를 주문하였다.

감자튀김과 해시브라운이 있어서 맥주 안주로 너무 좋았다.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영상도 참고

호맥은 2차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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