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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보다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술, 별빛 청하 스파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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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새로운 제품을 찾아보곤 한다. 특히 새로 나온 술도 유심히 지켜보고 궁금하면 하나 사 오는 편이다. 오늘 소개하는 술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은 술이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이라는 술을 간단하게 소개해 본다.

청하와 병 사이즈가 같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800원 대, 편의점에서는 2,700원 정도이다.

깔끔한 청하와 화이트 와인의 스파클한 만남

과연 어떤 맛일까?

기타주류

알코올 7%

청주, 화이트 와인 등의 조합

295ml이며 화이트 와인이 17.07%이다.

5월에 생산된 술이다. 구입 시점은 7월.

비비고 왕교자를 안주로 준비했다. 오래간만에 찐만두로.

요즘 소주 병뚜껑은 반으로 갈라지는데 아직 적용이 안된 것 같다.

혼술 한잔 따라본다.

한잔해 본다. 탄산이 적당하게 올라오는데 맥주처럼 과한 탄산은 아니다.

맛을 보니 샴페인 같기도 하고 화이트 와인 같기도 하다. 상당히 달달하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있는 이유가 있네. 기분 좋게 많이 달다.

청하 타이틀을 달고 나온 술이라 청하 맛이 좀 느껴질까 했는데 첫맛에도 끝맛에도 청하 맛은 따로나지 않는다. 끝맛에 알코올 향이나 맛이 거의 안 나기 때문에 가볍게 마시는 술로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청하라는 술은 조심해야 한다. 도수가 약하다고 막 먹으면 취한다. 별빛 청하도 마찬가지이다.

마무리는 맥주에 리챔 구워서 한 잔.

별빛 청하 스파클링 한 번쯤 마셔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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